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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7화 "쿠드랴프카의 차례"

by anyJ 2018. 7. 9.

점심시간 가미야마 고등학교에서는 지탄다 에루의 분투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괴도 십문자를 꼭 잡는 것은 학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부탁과 더불어 문집 빙과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는다.

  
오레키 호타로도 방송을 들었다                      필요한 말들은 메모를 봐가며 모두 방송에 성공


지탄다의 예고대로 고전부는 빙과의 교료 원고(출판만 하면 되는 완성한 원고)를 십문자를 위해 준비해 놓는다.

교료 원고를 둘러싸고 세방향으로 에루, 이바라 마야카, 후쿠베 사토시가 경계를 선다.

  
17화 "쿠드랴프카의 차례"                             사람도 우글우글하고 경계는 빈틈이 없다


고전부의 문집도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었다. 문집의 판매도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이르자 호타로도 긴장이 풀린 듯 기지개를 켠다. 

갑자기 울리는 후쿠베의 스마트 폰

  
산 같이 쌓여있던 문집이 없어졌다!               아! 미안미안 내 휴대전화야


그와 동시에 문집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 타버린다!

  
마야카가 놀라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말 그대로 불타오르는 원고


빙과 사이에 끼워 넣은 십문자의 범행 성명을 확인하며 십문자는 자신의 범행을 완성한다.

  
어느새 마야카의 앞에 떨어져 있는 빙과           에루는 엄청 놀란거 같다


이리스에게 부탁한 빙과도 전부 완매 에루는 이리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이리스도 정가로 팔지 못한 것을 미안해한다.

그러면서 점심의 방송을 들었다며 자신의 조언이 에루에게 적절하지 않았음을 말한다.

  
에루의 경우는 돌려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니 그걸 살리는게 낫다는 조언


교정 한켠에서 다니와 사토시는 즐거운 축제였다며 요리 대회의 빚은 다음에 갚겠다고 인사를 하며 헤어진다.

후쿠베와 같이 있던 마야카는 누구냐고 물어보고 사토시는 "기대"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라 대답한다.

  
그럼 후쿠베 다음 승부를 기대할게                기대라는 말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나 쓰는 말이야


시점이 바뀌어 점심시간 호타로는 누군가와 교정 뒷편에서 이야길 하고 있었다.

때마침 호타로를 찾던 사토시도 호타로의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스포일러 때문에 십문자가 누군지는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호타로는 십문자에게 근거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이야기 상대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있었다.

  
저녁에는 송장이 의 후기 내용과                    문화제 안내서의 뒷 페이지에 실린 목표들!


그 이야기를 엿듣던 사토시는 기대 이상으로 범인을 찾아낸 호타로에게 감탄한다.

  
그런 이유로 범인은 당신 밖에 없는 겁니다       정말... 기대 이상이야 호타로


아이켓치


추분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후쿠베의 기대에 찬 문화제가 끝났다                 마야카의 기대하던 문화제가 끝났다

  
호타로의 기대 받는 문화제도 끝났다               그렇게 빙과의 완매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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