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빙과

빙과 16화 "최후의 표적"

by anyJ 2018. 7. 2.

가미야마 고등학교의 문화제 세번째 날이 밝았다. 후쿠베 사토시는 십문자를 자기손으로 잡겠노라 결의한다.

다음 순서는 분명히 구 글로벌 연극부 밖에 없다.

  
하지만 사토시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는 많다    16화 "최후의 표적"


지탄다 에루도 아침부터 의욕이 넘쳐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우연히 게시판을 읽던 오레키의 누나 오레키 도모에를 지나치며 본다.

  
분명히 처음 보는 사일텐 데 에루는 어디선가 많이 본 사람같다고 한다 동생과 생긴게 비슷한걸까?


십문자를 잡겠노라 전의를 태우던 사토시는 다니에게 경음악부의 현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십문자의 의외성과 유연함에 놀라고 만다.

  
심지어 다니의 정보를 믿지 않는 사토시           이러면 내가 잡을 수가 없잖아?!


오레키 호타로는 고전부실에서 성실하게 문집을 팔고 있었다. 이리스에게 보낸 20부도 다 팔려 추가로 10부를 갖고 갔고

방문객들도 늘어 꽤 판매량 호조를 보이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안도감을 갖고 있을때 도모에가 등장한다.

  
누나가 준 펜이 손거울이 되었습니다              손 거울 대신 받은 만화책 "저녁에는 송장이"


그게 시간 때우기가 될지 아닐지는 생각하기 달렸다는 말을 남기고 도모에는 고전부실 밖으로 나간다. 

기왕 받은 책 호타로는 가장 뒷 페이지의 제작자 후기를 읽어본다.

  
도모에가 주고 간 저녁에는 송장이 에는 꽤나 신경쓰이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만화연구부 소속이 아닌 학생들이 모여 만화를 제작하였으며 다음 간야제 때도 작품을 내기 위해 이미 작업을 시작했으며

에거서 크리스티의 유명작을 이리저리 바꿔서낼 생각이라고 한다. 내용은 아직이지만 제목은 정해져있다고 한다.

"쿠드랴프카의 차례" 

같은 시간 방송부에 출연을 부탁하러 간 에루는 마침 방송부장에게 출연을 제의받고 승낙한다!

  
누나가 성가신 일을 가져다 준건 아니야?          마침 잘 되었어 내가 부탁하려던 참이거든!


기쁜 소식을 안고 부실에 도착하지만 조금은 기운 빠진 사토시가 맞이해주고 호타로는 저녁에는 송장이를 읽고 있었다.

호타로가 좋은 만화라며 책을 덮자 에루는 책의 표지를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다고 빌려달라 한다.

호타로는 금방 돌려줘야 한다는 조건으로 잠시 에루에게 책을 빌려준다.

  
저 그림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아요                잠시만 저에게 빌려주지 않으시겠어요?


같은 시간 만화 연구부에서 열심히 포스터를 그리던 마야카는 물감으로 더러워진 물을 뒤집어 쓰고 만다.

  
한 두방울 튕기는 선으로 끝낼 악의 섞인 장난이었지만 우연한 사고로 물을 전부 뒤집어 썼다


조용히 일어서 만연부 부장인 유이사에게 자신의 일을 다른이에게 부탁해달란 말을 하고 마야카는 만연부를 나와

학교 체육복으로 갈아입는다. 그리고 힘없이 돌아선 복도에서 저녁에는 송장이를 든 에루를 만난다.

  
그렇게 찾던 저녁에는 송장이 를 들고 있는 에루는 그림을 누가 그렸는지 알아보러가자고 한다


아이캣치


추분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구가야마 무네요시 회장이 그린 포스터야         퍼즐이 모여가기 시작하자 호타로는 생각한다

  
사토시에게 말하며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교내 방송에 출연하는 에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