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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8화 "첩첩 산봉우리는 맑은가?"

by anyJ 2018. 7. 16.

여느떄와 같은 방과 후 고전부실 학교 근처에 헬기가 날아가자 오레키 호타로가 반응한다.

  
클래식을 들려주었더니 표고버섯이 잘 자라요!    가미야마 고등학교를 지나가는 헬기


중학생 때 영어 선생님이던 오기 마사기오가 헬기를 좋아했다는 것이 불현듯 떠오른 것이다.

오레키의 발언에 이바라 마야카의 기억에도 오레키가 증언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수업 도중에 갑자기 날아가는 헬기를 본 것       18화 "첩첩 산봉우리는 맑은가"


후쿠베 사토시는 그것 말고도 오기 선생님은 3차례나 번개에 맞은 적도 있다면서도 

자위대의 헬기가 학교 근처에서 편대비행을 했을 때 오기 선생님은 큰 관심이 없었다고 이야기를 보탠다.

  
삼연벙도 아니고 벼락을 3번이나 맞았다고        그러나 지탄다 에루는 다행이란 말만 한다.


잠시 생각을 정리하던 호타로는 도서관에 가겠다고 짐을 챙긴다.

고전부원들 전원은 의욕넘치는 호타로를 보고 당황을 넘어 경악한다.

  
지탄다 귀신이라도 씌인거니 호타로?              진심으로 건강을 걱정해주는 마야카


그 와중에도 에루는 호타로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 무엇인지 신경쓰인다.

그러나 도서관에 갈 만큼 호타로의 의욕이 걱정되지 않은 건지 에루만 호타로를 따라 나선다.

  
호타로 씨를 움직이게 하는게 있군요!              지탄다 먼저 가서 오기 선생님을 조사해 줘


아이켓치


한로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역시나 오기 선생님은... 그랬었구나...               그 날짜 신문을 가져다 줄게

  
그래서 오기 선생님은 헬기를 봤던거야            그런건 무신경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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