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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20화 "새해 문 많이 열려라"

by anyJ 2018. 7. 30.

어두컴컴한 장소에 지탄다 에루와 오레키 호타로는 갖혀있는 거 같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추측하건데 새해 첫 날부터 추운 공간에 갖혀있는 모양이다


같은 날 아침 오레키가에 전화벨이 울리고 오레키는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이는 에루로 이바라 마야카가 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후쿠베 사토시도 구경을 올거 같으니 같이 보러가자는 것

그리고 덤으로 자신의 기모노도 자랑하고 싶은 모양이다.

  
20화 "새해 문 많이 열려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나가는 호타로


저녁, 호타로와 에루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사로 향한다.

마침 신사의 주몬지가는 지탄다 가와 교류가 있어 아버님을 대신해 심부름을 하는 에루

호타로는 심부름 용 술을 들어준다.

  
화려한 기모노라고 생각했더니 에루였다           아버님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다다미 방에서 무녀가 들어와 에루와 새해인사를 주고 받고 선물인 술을 내어준다.

무녀는 같은 학교 동급생으로 1학년 D반의 주몬지 가호 양이다.

  
지난 문화제편에서도 잠시 등장했다                에루와는 서로 장난을 칠 정도로 친한 사이


심부름을 마치고 마야카를 보기위해 이동하는 에루와 호타로

마야카는 에루의 복장과 손 주머니를 칭찬하며 부러워한다.

  
기모노도 예쁘지만 손 주머니도 기품 있        마야카는 분실물, 제비점, 미아 담당이다


마침 제비점이 보이겠다. 에루와 호타로는 각각 제비점을 뽑는데 에루는 대길, 호타로는 흉이다.

  
소설 상에서 호타로는 지극히 뽑을 확률이 작은 흉을 뽑았으니 운이 좋은거라 정신승리한다


호타로의 흉 제비를 보고 신기하게 바라보던 에루는 가호양의 부탁으로 광으로 지게미를 가지러 간다.

호타로도 마침 한가하겠다 따라 나선다.

  
흉을 뽑는 사람이 있긴 있네요 오레키씨           에루 미안한데 광에서 지게미를 가져다 줄래?


 의외로 허술한 잠금장치를 열고 호타로와 에루가 들어간 곳은 헛간 이었다.

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가려는 순간 밖에서 말소리가 들리더니 그대로 갖히고 만 것이다.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사는 일반인들은 광이나 헛간이나 그게 그거인거 같다


아이캐치

동지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명문가댁 아가씨의 사정은 복잡하다                사토시도 마야카를 보러 신사에 왔다

  
호타로가 사토시에게 남긴 메시지?                   과연 이들을 구한 메시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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