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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3화 "저녁에는 송장이"

by anyJ 2018. 6. 11.

후쿠베 사토시는 고전부의 홍보를 책임(을 빙자한 본인을 위해)지고 퀴즈 트라이얼7에 출전한다!

  
퀴즈 대회를 위해 준비한 티가 난다                13화 "저녁에는 송장이"


첫번째 문제부터 만만치 않았지만 사토시는 전의를 불태우며 퀴즈대회에 임한다

  
진정한 데이터 베이스가 누군지 보여주마!         최후의 4인이 된 후쿠베 사토시


최후의 4인이 된 사토시를 불러 세우는 한 남학생 그는 같은 반 급우로 다니 코레유키 이다.

사토시와 승부를 겨룰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모양이다.

안부를 주고받는 중에 다니는 바둑부에서 묘한 사건이 있다고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바로 결승전이 진행되는 통에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다.

  
바둑부에서 묘한 일이 있었어                        결승 진출자 소개에서 고전부 홍보하는 사토시


결승 진출자 소개에서 고전부 후쿠베 사토시라 소개하며 문집 빙과를 홍보하고 반응까지 좋자 

사토시는 이젠 우승은 어찌되도 좋다고 생각할 때 지탄다 에루는 고전부실에 나타난다.

  
이젠 우승따위는 어찌되어도 좋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을 것


잔뜩 축제를 즐긴 듯 여기저기서 얻은 꾸러미를 내려놓고 에루는 한숨을 쉰다.

판매대 확장에 실패하였다고 아쉬워하는 에루는 이리스에게 부탁을 하러 가봐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면서도 바로 벽 신문부에 가서 고전부에 대한 기사를 실어달라고 부탁하러 간다.

  
아무래도 이리스씨에게 가봐야 하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소재가 없으면 힘들어


마땅한 소재가 없어 싣기 곤란하다는 도가이토 마사시의 말에 풀이 죽은 에루를 불러세운 것은

단위가 올라가는 네 명가의 자제인 주몬지(十文字) 가호양이었다.

  
타로 카드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운명의 수레 카드를 도둑맞아서 안될거 같아


주몬지 가호양은 운명의 수레 카드를 도둑 맞았다며 도둑이 남긴 카드를 에루에게 보여준다.

"점술 연구회는 운명의 수레 카드를 잃었다" -十文字-

축제가 끝나면 돌려준다는 쪽지도 같이 받아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축제 안내서 참여 부서의 맨 마지막 페이지가 펼쳐진 상태로 카드가 놓여있었다고 한다.

에루는 어째서 주몬지 양의 이름으로 이러한 카드를 남긴건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

  
차분한 목소리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가호는 사건 현장을 재현해서 보여주기까지 한다


그 때 아쉽게 퀴즈왕에 오르지 못한 사토시는 다니에게 바둑부의 이야기를 마저 듣는다.

바둑부의 바둑돌을 10개 정도 도둑 맞은 모양인데 성명서를 남겨서 도둑 맞은 걸 알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오늘 퀴즈대회로는 승부를 내지 못했으니 (사토시가 나간다는) 내일 요리 콘테스트에서 승부를 내자고 한다.

사토시는 대답을 하진 않았지만 꽤나 곤란한 모양이다.

  
글쎄 범인이 성명을 남기는 일도 있더라고       내일 그럼 요리 콘테스트에서 승부를 내자!


호타로는 적막한 고전부실에서 한가함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금방 사토시의 홍보로 문집을 구매하러 온 남학생을 맞이한다.

남학생의 앞 지퍼가 찟어져 열려있는 상태였고 호타로는 전날 누나의 고장난 펜을 주고 받은 벳지의 뒤를 뜯어 남학생에게 준다.

남학생은 고마워 하며 권총 모양의 물총을 답례로 건낸다.

  
지퍼가 터진게 아니라 옆이 찟어진거                 정확히는 패션 코디네이트 우선권이다.


원예부에서 고구마를 굽는데 물 양동이보다는 물총 쪽이 재미있기 때문에 사용한다는 모양

호타로는 물총이 없으면 안되지 않냐고 묻지만 남학생은 등에 메고 있는 AK 모양의 물총을 보여주며 이게 주력이라고 한다.

  
호타로에게 건내준 권총은 글록, 등에 메고 있는 소총은 AK 모두 스터디 샐러다.


아이켓치


추분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선배는 "저녁에는 송장이"를 읽어보셨나요?       사토시의 홍보가 나름대로 통한 모양

  
3인 1조인 요리 콘테스트에 나가기로 한다!       아무리 찾아도 "저녁에는 송장이" 만화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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