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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2화 "무수히 쌓인 그것"

by anyJ 2018. 6. 4.

지탄다 에루는 어디론가 향하며 다른 고전부원들이 잠을 이루고 있을지 걱정한다.

이바라 마야카도 뒤척이며 일어나 수면제를 먹고 얕은 한숨을 쉰다.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에루                        마야카도 잠 못 이루는 밤이다


후쿠베 사토시는 신이 나서 문화제 안내서를 보고 있었고

오레키 호타로는 컴퓨터로 문화제 특설 홈페이지를 보고 있다.

  
후쿠베는 문화제를 즐길 생각에 매우 신났다     호타로도 내일 문화제가 신경쓰인다


에루는 신사에 도착해 고전부에게 행운이 깃들길 기원한다.

자신들이 큰 산을 넘어설수 있도록 바라면서 비장하게 문화제를 맞이한다.

  
문화제 동안 우리 고전부에게 행운이 깃들길      12화 "무수히 쌓인 그것"


호타로는 등교길에 고전부의 문화제는 항상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는 누나에게 갈라진 펜을 받으며 학교로 향한다.

  
고전부의 문화제는 항상 사건이 있었다고~ // 그런 성가신 전통은 남기지 말아줘


호타로와 후쿠베는 등교길에 마야카를 만나지만 마야카는 뭔가가 맘에 걸리는 모양이다.

  
눈에 띄이게 의기소침한 마야카에게 사토시는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한다


사토시는 수예부에 들리기 위해 다른길로 가고 호타로와 마야카는 에루가 기다리고 있는 고전부실에 도착한다. 

고전부실에는 30부가 왔어야 할 고전부의 문집이 무려 200부나 도착해있었다.

마야카는 자신의 실수라며 자책하지만 고전부원들은 수량 확인을 안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며 고전부의 잘못이라고 위로한다.

  
무수히 쌓여있는 그것은 바로 문집이었다         나름대로 비상대책을 세워보는 고전부


200부나 뽑은 덕분에 문집의 가격은 200엔으로 저렴한 편이다. 

다만 지구과학 준비실이 매우 외진 곳에 있고 고전부가 꽤나 마이너한 동아리라는게 문제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판매대를 다른 곳에 설치하자는 아이디어가 호타로에게서 나왔다.

  
총무 위원장인 다나베 지로 선배에게 부탁해     고전부가 눈에 잘 띄이게 마지막에 넣었다는 사토시


총무회의 회원이기도 한 사토시가 다나베 선배에게 에루가 판매대 확장을 부탁하면 옆에서 거드는 형식으로 돕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부러 고전부를 눈에 잘 띄이게 문화제 안내서 마지막에 넣었다며 자랑한다.

그의 연장으로 사토시가 학교 축제에 고전부의 이름으로 참가해 인지도를 올리겠다 라는게 고전부의 판매 전략이 되었다.

  
판매대 확장은 에루가 맡고 홍보는 사토시가 그리고 중요한 판매대는 호타로가 지키기로 한다


학생회장의 개화사로 시작하는 문화제인 만큼 고전부원은 강당으로 가기 전에 화이팅을 외치며 빙과 200부 완판을 목적으로 일어섰다!

  
목표는 빙과 200부 완판입니다!                     제법 부장다운 행동을 하는 에루


아이켓치


추분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학생회장의 개화사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판매대를 신설할 순 없지만 같이 파는건 괜찮아

  
마야카는 만화연구부에서 분투 중!                 아카펠라 부의 사과주스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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