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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1.5화 "지녀야 하는 것은"

by anyJ 2018. 5. 28.

뜨거운 햇살이 집안으로 침투해 호타로는 선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들리는 누군가의 샤워소리

호타로의 누님(오레키 도모에)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 내 여름방학을 보는거 같다                     거실이 누군가의 짐으로 채워져 있다.


무사 귀환의 기쁨을 나누지 않고 매우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오레키 남매

낮잠으로 채워진 바쁜 일과?를 포기하고 호타로는 도모에가 제안한 풀장 알바를 수락한다.

  
빙과 11.5화 "지녀야 하는 것은"                     평소의 호타로였다면 당연히 안 했을 것이다 


빌려준 책을 받으러 오레키 가의 방문을 허락 받으러 전화한 후쿠베 사토시에게 시민 풀장으로 알바하러 간다고 대답하는 호타로

  
전화하는 동생에게 장난치는 도모에               그렇게 호타로의 알바는 시작되었다


시민 풀장에서 더위와 싸우며 어린이 풀장 감시역을 수행하는 호타로 

그리고 그런 호타로의 드문 모습을 보기 위해서 구경 온 고전부원들

  
일하는 호타로를 구경?하러 몰려온 고전부원들  이바라 마야카는 영 내키지 않는다


호타로는 그러거나 말거나 일을 계속 한다. 그동안 고전부원들은 시민 풀장에서 신나게 논다.

  
수영장 한 켠에선 다툼이 있는 모양                 게임에서 진 벌칙을 수행하는 지탄다 에루


점심시간이 되어 고전부원들과 같이 밥을 먹는 호타로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지만 호타로는 평소보다 더 무기력하다.

  
평소처럼 호타로를 게으르다 놀려도 평소보다 더욱 무기력해 보인다


고전부원들의 이야기에 평소에도 큰 반응을 하지 않는 호타로지만 항상 독백을 남기는 평소와는 다르다.

  
태양과 호타로 정말 안 어울리지 않니? // 맞아! 바다와 호타로도 정말 안 어울려


짧은 점심 시간을 끝내고 호타로는 에루와 대화를 나누지만 호타로는 지난 이리스와의 일로 상심이 큰 모양이다.

  
수영장 한 켠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할 수 있는 특별한 애라면 가능하겠지


평소에 비해 눈에 띄게 무기력한 호타로에게 에루는 고전부원과 함께 호타로는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호타로의 가벼운 부정에도 에루는 주관적인 생각이면 안되는거냐는 대답에 호타로도 조금은 반응한다.

  
그건 너의 주관적인 생각이잖냐? // 주관적인 생각이면 안되는 건가요?


아이켓치


백로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긴 지탄다 에루양               고전부원이 총 출동했다

  
오레키 지금 네 모습은 꼴 사나워                   사건 재연을 수행하는 에루와 마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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