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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0화 "모든 이의 사각"

by anyJ 2018. 5. 14.

차나 한잔하자는 '여제' 이리스 후유미의 요청에 호타로는 잔뜩 긴장했다.

고급 찻집에서 그 여제를 앞에 두고 단 둘이 이야길하기 때문이다.

  
천하의 오레키도 긴장하게 만드는 '여제'           10화 "모든 이의 사각"

이리스 후유미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랬던 3인의 이야기는 쓸 수 있는게 없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리스 후유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이리스는 나카조, 하바, 사오키구치 이 세 사람에게 쓸만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애초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이리스는 다른 방면으로 그 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그래 너는 기술이 있어 그 세 사람과는 다른 재능이 있어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처음부터 이리스는 지탄다, 학외 사람, 도가이토 마사시(전 벽 신문 부장, 빙과 3화 참조)의 추천을 받은

오레키 호타로의 '기술'을 높이 샀다는 것이다.

이리스 후유미는 다시 한번 호타로에게 부탁한다. 2학년 F반의 영화를 완성시켜달라는 것이다.






  
나에게 특별한 재능? 나만이 할 수 있어?           이리스는 호타로에게 수락을 부탁한다

다음날 휴일임에도 학교로 나가는 오레키 호타로는 후쿠베 사토시에게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느냐 묻는다.

사토시는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하며 본인의 재능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여제의 부탁받은 호타로를 사토시는 엷게 부러워한다.






  
호타로가 움직이는 이유가 지탄다도 아닌 여제 이리스 후유미였을 줄이야~

지탄다 에루는 전날 위스크 봉봉 과다 섭취로 인한 숙취로 고전부 활동을 쉬고 있다.

결국 호타로와 사토시 그리고 이바라 마야카는 2학년 F반의 영화를 다시 보며 영화의 결말을 찾는다.

  
고등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아무리 돌려봐야 카메라 연출 같은 것에 대한 불평만 늘어날 뿐이다.

그러나 금방 후쿠베는 수업 보충으로 마야카는 도서위원 당번으로 빠지면서 결국 호타로는 혼자서 결론을 내야 한다.

  
결말을 보지 못하는게 매우 아쉬운 후쿠베       후쿠베의 수접을 넘겨주며 마야카도 빠진다


아이켓치




처서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괜찮다면 영화의 이름도 지어주지 않겠어?       오오 반전이 꽤 멋진 영화였어

  
하지만 고전부의 반응은 미묘하다                  하바가 말했던 로프는 어디에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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