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빙과

빙과 09화 "후루오카 폐촌 살인 사건"

by anyJ 2018. 5. 7.

이리스 후유미의 부탁으로 2학년 F반의 영화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참관인으로서 

2학년 F반에서 탐정역을 자처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심사를 하기로 한 고전부

  
2학년 F반의 사람들은 좌에서 우로 하바 도모히로, 나카조 준야, 사와키구치 미사키

지탄다 에루가 가지고 온 위스키 봉봉을 뜯으며 이야기를 시작한 첫번째 심사 대상자는 나카조 준야 였다.

타고난 듯한 큰 목소리로 괄괄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촬영팀인 나카조 준야




  
09화 "후루오카 폐촌 살인 사건"                     요컨대 결국은 범인은 너야! 한다는 거지

고전부는 심사에 앞서 나카조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대답을 받는다.

출연진이였던 코우노스에게 힘내라는 말을 혼고가 했다라던가

혼고의 집필은 반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이뤄진 일이라던가 

혼고는 영화의 사전답사를 5월에서 6월 사이에 했다던가

혼고는 원래 그렇게 건강한 체질은 아니었다던가 말이다.

질문과 답이 끝나자 나카조는 추리를 피력한다. 

내용은 간단하다. 창문을 통해 범인이 침입해서 사건을 저지르고 창문으로 튀었다는 것












  
사실 살인사건 자체가 애드리브였어               그러니까 간단하게 창문으로 들어왔다 나간거야

그러나 그 추리는 창문을 열어봤던 장면이 영화에서 나왔고 침입흔적이 없는 것까지 만들어졌기 때문에 혼고의 의도는 아녔을 것이다.

하지만 나카조는 그 부분은 혼고가 놓친 부분일 수도 있고 재촬영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한다.

  
이바라 마야카의 똑부러진 반대 의견              하지만 재촬영하는 거면 되잖아?

본인의 의견과 해결이 꽤 맘에 들었는지 껄껄껄 웃으며 잘 부탁한다고 나가는 나카조

그러나 창문을 통한 침입은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발상이다.

영상에서도 굳이 창문 바깥 쪽을 촬영한 걸로 봐선 혼고도 그 정도는 신경쓴 거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낮에 창문을 걸어서 들어가는건 너무나 눈에 띄는 행동이다.

그리고 고전부원들의 미스테리 장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막간을 통해 알아본다.

에루를 제외한 마야카, 오레키 호타로, 후쿠베 사토시는 어느정도 미스테리 장르에 대해 아는거 같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다음 순번인 하바 도모히로의 차례가 돌아왔다.






  
각자 읽은 추리소설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도구 담당팀인 하바 도모히로의 차례

아이케치




처서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미스터리 물이 특기가 아녔던 혼고                  로프랑 소량의 피를 준비해달랬다고 글쎄...

  
사와키구치 미사키의 참신한 아이디어             그리고 등장한 이리스 후유미

728x90
반응형

'애니탐방 > 빙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과 10화 "모든 이의 사각"  (0) 2018.05.14
빙과 2기를 예상해보자  (0) 2018.05.10
빙과 08화 "시사회에 가자!"  (0) 2018.04.30
빙과 07화 "정체 알고 보니"  (0) 2018.04.23
빙과 06화 "대죄를 짓다."  (0)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