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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07화 "정체 알고 보니"

by anyJ 2018. 4. 23.

시외를 달리고 있는 버스, 녹색이 버무러진 풍경에

시끌벅적한 후쿠베 사토시의 목소리, 재잘거리는 이바라 마야카, 자연스럽게 엮이는 지탄다 에루의 목소리

삼촌의 문제를 해결 해준 보답으로 에루가 제안한 여름합숙하러 고전부원들은 이동하고 있다.

  
시외버스를 타고 떠나는 고전부원                  여름 합숙을 제안 같은 조르기?를 하는 에루

07화 "정체 알고 보니"

오레키 호타로는 1시간 30분짜리 버스 여행에서 멀미를 느끼고 괴로워하지만

마야카의 친척이 운영하는 온천여관으로 향하기 위해서 마중나온 차에 다시 올라탄다.






  
차 멀미가 온 호타로는 괴롭다                         이곳이 이바라 친척이 경영하는 여관

마야카의 친척이 증축을 위해 잠시 빈 여관을 고전부원들에게 선뜻 빌려준 것

에루의 기획에 마야카의 연줄이 빚어낸 여름 합숙인 것이다.




  
젠나 가족들을 소개하는 마야카                      땋은 머리가 젠나 가요, 안경을 쓴 젠나 리에

맛있는 식사, 그리고 잠시 쉬다가 온천행 아직까지는 평범하다 못해 한가한 일정이다.



  
젠나 자매와 같이 밥을 먹는 고전부원들            마침 온천에 가는 시간에 만났다

에루는 호타로에게 호타로의 누나는 어떤 분인지 물으며 자신도 언니나 남동생이 있었으면 했다고 한다.

외동딸인 에루는 형제자매에 대한 동경이 있는 모양이지만 호타로는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매라니 정말 좋지 않나요?                           다행히 혼욕이 아닌 온천마을

차멀미의 여파인지 목욕탕 건너편 여탕에 있을 에루의 기척을 귀기울였기 때문인지 온천에 앉아있다가

빈혈로 사토시에게 부축되어 숙소로 복귀하는 호타로




  
과연 호타로를 빈혈에 이르게 한 것은 무엇?      사토시, 마야카에게도 걱정을 씌워준다.

빈혈로 쓰러져 있는 호타로가 걱정되어서 상태를 살피러 온 에루, 호타로는 당황하며 바로 잘거라고 말한다. 

에루는 옆방에서 괴담 이야기를 할 거라고 상태가 좋아지면 와서 같이 이야기하자고 위로한다.




  
보지 않고도 지탄다가 왔을 거란걸 알았다        상태가 좋아지면 옆방에서 같이 놀아요

괴담의 내용은 바로 고전부원들이 묵고 있는 여관의 괴담으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다.

과거 한 음침한 손님이 와서 여관 7번 방에서 목을 메달고 죽었다는 것

지금 여관이 확장하는 이유도 같은 7번 방에 묶은 손님들이 뭔가를 봤다고 했고 급사한 사람까지 있기 때문이란다.

방안의 창문이 열러 옆방의 소리를 다 듣게 되자 호타로는 일어나 방의 창문을 닫는다.

그 때! 어떤 그림자가 여관 밖으로 나가는 걸 보게 된다!









  
불제를 지내고 부적을 붙여가며 확장한다고...     괴담 소리가 커서 창문을 닫으려다 그림자를 본다

아이켓치




입추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어젯밤 목메단 귀신을 봤다는 두 사람                호타로와 에루는 사건 해결에 나선다

  
사건을 해결한 호타로                                  자매란 참 좋은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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