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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05화 "역사 있는 고전부의 진실"

by anyJ 2018. 4. 9.

지탄다 가에서 나오는 길은 비가 왔었다. 지탄다 에루에게 우산을 빌린 오레키 호타로와 같이 온

후쿠베 사토시는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잿빛 고등학교 생활이라 칭하는 호타로가 왜 화장실에 박혀 생각하며 열심히 에루를 돕는가?

이에 대한 호타로의 대답은 어쩌면 장미빛 고등학교 생활이 부럽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였다.

  
오랫동안 화장실에 있으며 생각한 이유는 장미빛을 원하기 때문은 아녔을까? 호타로?

호타로는 집으로 돌아와 누워서 세키타니 준과 자신을 비교하며 장미빛 고교생활에 대해 생각해본다.

때마침 타이밍 좋게 여행중인 호타로의 누나한테 온 전화가 온다.




  
05화 "역사 있는 고전부의 진실"                    호타로의 추리대로면 세키타니 준은 분명한 영웅이다

그러나 호타로의 누나는 의외의 말을 꺼낸다. 칸야제라는 말이 여전히 금구(禁句, 좋지 못하여 피하는 어구)냐고 묻는다.

호타로는 자신의 설이 무언가 부족함이 있음을 깨닫고 누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묻지만 시간이 없다며 바로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호타로는 다시 자신의 설을 되돌아보고 해결하기로 생각한다.






  
사실 호타로의 추리는 어릴적 에루가 운 이유나 회의적인 빙과 2호의 서문과 맞지 않다

그리고 호타로는 다음날 고전부원들을 불러 자신의 설을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며 고전부원을 모은다.

먼저 빙과 2호의 서문 중 희생이라는 부분을 "제물"로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
(에루의 설명에 따르면 희생이라 쓰고 제물로 읽을 때도 있고 본래가 같은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글을 쓴 사람이자 45년 전의 사건을 이야기해 줄 사람을 찾았다는 것이다.






  
제물로 읽는다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다      빙과 2호의 서문을 작성한 사람을 찾았어


45년전의 사건을 이야기 해줄 인물은 도서실의 이토이가와 요코 선생님이었다.

혼인으로 성은 이토이가와로 바뀌었지만 이름인 요코의 한자는 특이한 편이기 때문이다.





  
고전부라고 했을 때의 미묘한 반응도 있었다     이미 이야기를 다 해놨으니 가기만 하면 돼



아이켓치






하지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45년전의 일을 이야기해주시는 선생님             자신이 운 이유를 기억해낸 지탄다 에루

  
문집의 큰 틀을 이바라 마야카가 잡았다           미래의 제가 신경쓰지 않게 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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