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탐방/빙과

빙과 04화 "영광스러운 고전부의 과거"

by anyJ 2018. 4. 2.

지탄다 에루가 봤던 고전부의 문집 빙과 2호을 찾았다. 그러나 세키타니 준의 과거를 완벽히 파해치진 못했다.

잔뜩 실망한 지탄다 에루에게 오레키 호타로는 고전부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구하는게 어떻냐 제안한다.

그러나 에루는 그러기 쉽지 않은 모양이다.


결국 문집 창간호를 찾지 못했어요                  나머지 부원들에게 부탁하는 건...

호타로는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더라도 네 안에서 시효가 다 될 수도 있다고 위로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에루는 놀라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생각하다가 결심한듯이 나머지 고전부원에게도 자신의 사정을 알리기로 한다.

호타로도 세키타니 준의 행적을 쫒는 것을 문집의 소재가 될 수 있을 테니 부활동의 일원으로 하자며 마음의 짐을 덜어준다.

  
이런 사정으로 여러분에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표지의 그림도 꽤 신경쓰이고 말이야

그리고 휴일 호타로는 후쿠베 사토시와 함께 자전거로 지탄다가로 향한다.

이동하는 중에 자신들의 고등학생 생활의 색을 서로 칭하는 데 호타로는 회색, 사토시는 핫핑크다.

  
04화 "영광스러운 고전부의 과거"                   나는 나니까 뭐에 물들여지지 않아


에루의 사회로 세키타니 준에 대한 행적조사를 시작한다. 

발표 순서는 조사 결과 보고 - 질문 - 가설 - 검토 순이다.

그리고 에루, 이바라 마야카, 사토시, 호타로 순으로 발표한다.






  
지탄다가는 가미야마 시에서도 매우 넓은 편      의외로 매끄러웠던 에루의 사회

먼저 에루가 조사한 것은 빙과 2호에 실린 서문으로 에루의 정리에 따르면

1. 선배(세키타니 준)가 떠난 것은 언제?

2. 선배는 45년전 시점으로는 영웅

3. 선배는 차분한 투사이자, 자상한 영웅이라는 것

4. 선배가 빙과를 명명했다는 점

5. 분쟁과 희생이 있었다는 것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저의 가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루는 다른 학교 친구의 예를 들어 문화제가 있었고 문화제 털이범의 등장으로 세키타니 준은 맞서 싸웠다.

그러나 그것이 문제가 되어 퇴학 당했다는 가설이었다.

그러나 호타로는 간이 음식점을 할 수 없는 학교 특성상 그럴일이 없다고 반박하였고

보충으로 사토시는 당시 시대 상황 상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때라 그럴 일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 에루의 가설은 일단 보류 되었다.









  
서문의 필자 감상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다리가 저려서 툇마루로 이동!



아이캣치






망종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마야카의 조사발표와 가설                             사토시의 조사 발표

  
호타로의 정리                                            그렇지만 에루가 울었던 이유는 모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