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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망상대리인

망상대리인 10화 "마로미의 선잠"

by anyJ 2020. 10. 1.

마로미 애니메이션 녹음현장 일정이 빠듯해서 어려워한다.

 

그러나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제작을 매끄럽게 진행해야하는 역할인 제작 진행 담당자

 

사루타 나오유키는 태평한거 같다.

동화가 없어서 그림을 보고 녹음해야한다.
이래서는 녹음을 못한다고요
제작 진행은 태평하게 성우를 구경 중

음향감독은 1화부터 너무하다며 프로듀서인 히라누마 요시오에게 핀잔을 준다.

 

감독이 도망간거야 그렇다치더라도 더빙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토로한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꾸벅꾸벅 조는 사루타 나오유키

음향감독 애니메이션의 모든 소리 효과를 담당!
제작현장의 모든 돈을 관리하는 제작프로듀서
사루타가 정신차려보니 1화를 배달 중이었다.

꾸벅 졸던 사루타가 화들짝 놀라 깨보니 방송 30분을 남긴 마로미1화를 배송하는 중이었다.

 

깜짝 놀라 눈을 부릅뜨고 상황의 긴박함을 알리는 전화에 안심하라며 다시 운전에 열중한다.

 

그리고 또 졸음이다.

뭐? 작가가 쓰러져?
그림을 그린 각 셀을 촬영하는 촬영감독
전체 스케줄을 짜서 모든 화수를 관리하는 제작 데스크

거기서 눈치 없이 초치는 소리하는 사루타 분위기가 싸해질 즈음 

 

사기 츠키코의 화사인 M&F의 하토무라가 기운내라며 마로미 껴안는 베게를 선물로 주고 간다.

 

사루타가 마로미 베게를 베고 잠시 눈을 붙일 즈음 여전히 도로위에서 마로미 1화를 배송중인 사루타.

1화에서 사기 츠키코를 독촉하던 그 양반이다.
마로미 신상 베게를 나눠주고 간다
아직도 마로미 1화를 배달 중이다.

그러나 이내 졸음이 시작되고 사루타는 전선에 걸려 넘어져 연출의 컴퓨터를 꺼뜨린 때로 간다.

 

확실히 사루타의 무능함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이 어려움이 많은 모양이다.

작품에 가장 장시간 일하는 연출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루타
마로미를 배송하는 그의 눈에 들어온 소년 배트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색체 설계는 애니메이션 전체적인 색 벨런스를 조절한다.
여러 애니메이터의 그림체를 통일시키는 작화감독
애니메이션의 배경을 책임지는 미술감독
사루타의 차에 있는 소년 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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