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했던 네오 아틀란티스와의 인연을 뒤로 한 체 나디아와 그랑디스 일행은 다시 바다로 내쳐집니다
섬에 갖혀있던 사람들이 무사할지 걱정하는 사이 그랑디스 일행은 그라탱의 수리를 재촉한다
쟝은 노틸러스호에 구조를 요청하자고 제안을 한다
구해달라는 심플한 요청을 받은 노틸러스호는 가고일과 싸운 동지라며 이들의 부탁을 선뜻 들어준다
그랑디스 일행이 노틸러스 호의 크기에 놀라고 있을 때 나디아는 석연치 않은 모양이다
네오 아틀란티스와의 전투 때문에 노틸러스호는 2일간 수리가 필요한 상황
네모선장은 그랑디스 일행의 구조 후 부상자는 치료하고 물과 식량을 넉넉히 줘서 보내라고 지시한다
물론 그외의 일은 부함장(에레크트라)에게 일임한다
배 안의 기술력에 감동하는 핸슨과 쟝 하지만 곧 에레크트라가 등장하고 센슨은 즉시 일행 소개에 들어간다
순식간에 서열과 실명을 이야기하자
그랑디스는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 이들에게 세세하게 설명하냐고 화낸다
에레크트라는 가면을 벗으며 자신을 소개한다
역시나 저번과 마찬가지로 방에 감금?되있는 쟝과 나디아 둘이서 지난 섬에 있던 일을 복기해본다
탑의 이름은 바벨탑 중심부의 유리관을 율리하르콘이라 불렀는데 그 모양이 블루워터와 매우 흡사했다
이것을 가지고 네오아틀란티스 블루워터 그리고 이 노틸러스호의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쟝
그랑디스의 병문안을 간 센슨과 헨슨은 감기가 하루만에 낫는다고 하자 매우 놀라고
이 배의 과학력이 만만치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한편 에레크트라는 네모선장에게 또 나디아 일행을 구했음을 보고하고
네모는 네오 아틀란티스의 기지로 모르고 보냈다며 미안해 한다
나디아는 자신이 또 다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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