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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후못후

풀 메탈 패닉? 후못후 10화 "인정없는 펜시"

by anyJ 2011. 7. 25.

 학생회실... 카나메는 과자를 먹으며 야쿠자 영화가 나오는 TV를 보고 있었다

"저래놓고는 비수갖고 죽어라 돌격이나 하잖아 좀 뭐랄까... 적을 한방에 다 날려버린다든가...

두목만 저격한다든가... 머리 좀 쓰면 다른 방법도 많은데..." -치도리 카나메-

"사가라씨 같은 이야기 하지 마세요 거기에다 비수란 좋은 거에요.

제대로 써야만 남자의 무게도 붙는 거에요 총 따위에 의존해선 안되요." -미키하라 렌-

어느덧 소스케를 닮아가는 카나메를 렌양이 나무랄때 소스케는 축 쳐져서 학생회실로 들어오고

카나메가 이유를 물으니 얼마전 자신이 투자했던 사업이 망해가기 때문이라 대답한다

(중간 무기상과 군, 경찰을 타겟으로 하는 최첨단 하이테크를 동원한 신장비 사업이라는 데...)

보기 안쓰러웠는지 카나메는 소스케에게 하교길에 트라이던트 구이를 사준다고 위로한다

 
 
 
 
        

형님 아니되옵니다         조금만 머리를 쓰면        어머나 과격하네요        사업이 망해간다           트라이던트 구이 사마

트라이던트 구이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야쿠자들의 싸움이 소스케 일행 눈 앞에서 일어난다

카나메는 중계를 하고 소스케는 해설을 하며 지켜보는데  렌양은 이런 광경이 처음인지 곤경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싸움에서 이긴 야쿠자는 상대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네며 이렇게 중얼거리곤 사라진다

"내 참 미키하라파 놈들은 깡없는 놈들만 모였군."

  
  
  
  

10화 "인정없는 펜시"      요구르트 맛이야            나와 이 자식들아~         어떻게 될까요?            자금 융통도 어렵군

카나메는 지금 같이 하교길에 가던 렌양의 성이 미키하라라는 것을 떠올리며 의아해할 때

렌은 쓰러진 야쿠자(시보타)에게 괜찮냐며 상황을 물어본다

방금 싸움을 건 녀석들은 용신회 사람들로 요즘들어 근처에서 알짱거리다가 시비가 붙은 것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은 렌과 같이 있던 동료에게 가고 지난 유원지(04화)에서 만난 사인걸 확인한다

  
  
  
  

렌씨는 무서운가봐?        프로레슬링 놀이에서 진 것 뿐이잖아요               본타 플라잉?                앗!!!! 저번의 그!!!    

다시 싸울라 잽싸게 소스케 뒤에 숨어서 이야기하는 카나메

"한 판 붙을래? 또 본타 군 부를까? 울 때까지 후모후모 해 줄까?!" -치도리 카나메-

"불러? 부를수 있단 말인감?" -시보타-

본타군을 부를수 있다는 소리에 시보타는 지난 일을 사과하며 한가지 부탁을 한다

  
  
  

  부르면 온다고!!         온다고? 부를수 있건감?       지난 번엔 미안했수 내 부탁을 들어줘

미키하라 렌양의 집 미키하라의 아버지께서는 편찮으신 듯 앉아 계시고 시보타는 조심스럽게 앉아

이야기한다 요즘 용신회 아이들에게 머릿수에서 밀리고 있다며 이 분을 선생으로 모시기로 하며

봉제인형(본타군), 여고생(통역)을 소개시킨다

  
  
 
  

너밖에 없구나              우리가 쪼까 밀리고만요    그래? 센가?                   저분들입니다              심기가 불편해 지신 듯

봉제인형은 말을 못하는지 계속 후모후모 거리고 옆의 여고생은 해드셋을 착용하고 통역?을 한다

이 웃기는 광경에 보스는 열받아서 시보타에게 칼을 들이밀고 본타군은 재빨리 다가가

보스를 제지하려하자 보스는 본타군에게 칼을 휘두르려 하고

본타군은 그것을 막으며 보스를 연못으로 내팽겨치고 보스는 정말 세구나 하면서 쓰러진다

  
  
  
  

이놈이!!! 홧병나게 하려하는구나       후모모모모모        한판승?!?!?         단숨에 연못행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훈련중인 미키하라파      이것이 본타군의 내부!

  

납치당한 렌과 치도리      구하러 온 본타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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