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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7화 "네오황제"

by anyJ 2011. 8. 22.
 가고일의 안내로 네오 황제를 만나는 나디아 그는 네모한테 빼앗은 블루워터를 갖고 있었다

중력자폭탄을 맞은 구 타르테소스의 왕국은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에너지 생명체 반응 역시 찾을수 없었다는 가고일의 보고에 나디아는 쟝을 걱정한다

        

37화 "네오 황제"               네가 바로 나디아냐?             얀데레 나디아?!

 

같은 시간 쟝은 아틀란티스인들이 뚫어놓은 지하 터널을 통과하면서 놀라고 있었다

노틸러스 승무원이 이렇게 살아남은 이유도 전세계 어디든 뚫려있는 이 터널 덕분

    

우왕 귿!! 완전 대단해        미래지향적 내부 디자인     그럼 나디아 구하러가요

 

네모의 블루워터와 나디아의 블루워터의 힘을 합쳐 레드노아를 다시 기동시키는 네오 황제

가고일은 전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할 계획임을 이야기한다

지구인들이 레드노아를 상대해 이길 무기가 없기 때문이다

    

레드노아의 압도적 크기       내가 원래 짱 셈 ㄳ             이걸로 싸워야겠지

 

본래 레드노아와 대적할 수 있는 우주선은 그와 같이 우주에서 떨어진

블루노아(구 타르테소스왕국), 레드노아, 아틀란티스 제국 그리고

그들과 같은 동력원인 축퇴로를 가진 이 뉴 노틸러스호밖에 없다

(뉴 노틸러스의 본 이름은 제 4세대형 초광속 항성간 항행용 최대급 만능 우주 전함 엑셀리온)

앞선 노틸러스호도 제 2세대 행성간 항행용 광속 우주선 에르토리움이 원형이었다

    

이것도 우주선임 ㄳ              무시무시한 축퇴로      네~ 손님 지금 옆에보시는 물건은요

 

가고일은 나디아를 데리고 우주선을 안내해주겠다며 나디아를 이끈다

그가 나디아를 데리고 간 곳은 다름아닌 인간 박물관

오래전 아틀란티스인들이 부려먹을 노예를 만들기 위해

원숭이를 이용해 자신들과 닮은 인간을 창조 했다는 것이다

(원래는 고지능의 고래를 사용할 생각이었으나 실패하고 그 후손이 아직 남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나디아가 남극에서 만난 이리온이다)

    

최초의 인류 아담이지       미싱링크를 설명할 수 있다    여긴 실패한 인간들이지

 

인간박물관의 견학이 끝나고 만난 네오황제는 나디아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인간과 같이 사는 건 어때요?" -나디아-

네오황제의 협력 요구에 일관성있게 거절하는 나디아

블루워터를 이용해 생명을 해치는 일에 쓰는 그들에게 맹비난을 퍼붓지만

의외의 대답이 돌아온다

"블루 워터는 내가 아버님에게서 이어받은 보석이야" -네오 황제-

    

죽는게 차라리 나아         그런 슬픈말은 하는게 아냐              오....빠?!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싸우자 인간들아!              마지막 싸움이 될것이다

  

우리도 같이 가겠어요        레드노아 VS 뉴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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