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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용자왕 가오가이가

[갤러리] GGG 오비트 베이스와 기함들

by anyJ 2015. 6. 16.

지구 그 중에도 일본의 도쿄 근처에서 방위활동을 벌이던 GGG(Gutsy Geoid Guard)는 원종의 출현이 예견되고 전 지구적 위기가 대두되자

 

UN소속의 GGG(Gutsy Galaxy Guard)로 새로 태어나면서 그 기지를 우주의 지구 궤도상으로 옮깁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마이크로 미터처럼 생겼다]

 

그러면서 지구에서 운용했던 이동 요새들의 기능을 정리합니다. 그 첫번째가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입니다

 

 

강습 상륙함과 삼단 비행 갑판 항모의 기능을 합친 전함으로 미러코팅을 통해서 용자들이나 도구들을 발사하는 모습 입니다

 

울텍엔진 장비로 고속이동이 가능하고 대기권을 자유로이 넘나듭니다. 하지만 Z마스터에 의해 격침당합니다

 

 

두번째는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인데 전투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복구하는데 필요한 함으로서

 

안에는 미국에서 양산한 플라이어즈가 타고 있어 손상된 건물 등등을 복구한다고 합니다.

 

물론 가오가이가 파이널에 등장한 것처럼 복구가 가능한 만큼 해체도 가능하지요

 

피해 건물 복구용 함이다보니 Z마스터와의 목성 결전에는 참가하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볼포크가 타고 다니던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로서 기존의 "다차원 첩보 잠수함"의 후계기 격입니다

 

다만 큰 차이점이라면 다차원 첩보 잠수함에 없는 공격기능을 갖고 있는 것인데 리플렉터 빔이라 불리웁니다

 

   

[스사노오의 등?에서 나온 유리들이 정렬되면 스사노오 등에서 발사되는 리플렉터 빔을 적에게 명중 시키는 것이다]

 

 범위공격이 가능한 탓인지 33화에서 지구에서 떨어지는 소행성을 제거하는데 많은 공을 들입니다

 

오비트 베이스의 전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해서 이동 지휘부로서 Z마스터와의 결전에서 쓰였지만

 

목성 위성 원종들과 싸움에서 손상당한뒤 Z마스터에 의해 완전 격침당합니다

 

 

 

마지막은 GGG의 디비전 함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입니다

 

전신인 "수륙양용정비장갑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GGG가 공격당하고 난 직후 가장 먼저 등장한 디비전 함이지요

 

 

아마테라스는 목성에서 펼쳐진 Z마스터와의 결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디비전 함이었습니다만...

 

후에 무언가의 출현으로....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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