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정규 앨범 리뷰 프로젝트 | |
1집 (Repackage) |
2집 |
3집 |
4집 |
f(x)의 3집은 그렇게 성공적인 활동은 아니었다. 앨범자체의 콘셉트가 무언가 부족하게 끝을 맺었고 뒤이어 지금은 f(x)를 탈퇴한 “설리”의 구설수와 (당시엔) 열애설, 멤버들의 재계약 및 탈퇴 설 등 f(x)팬들로서는 아마 인내하기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팬들의 우려를 뒤로 한 체 2015년 1분기와 2분기를 f(x)의 멤버인 “루나(황금락카 두통 썼네)”와 “엠버(예능과 솔로앨범)”가 활약하고 빅토리아의 모국인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개인 활동에 매진하면서 멤버들의 인지도가 대외적으로 더욱 높아져 기대되면서도 불안함을 가진 채 컴백을 기다렸다.
그리고 3분기에는 f(x)가 컴백하는 시기인 여름(8월 7일) 설리가 f(x)의 탈퇴를 알리게 되었다. 팬들은 곧이어 f(x)의 컴백소식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그리고 4분기(10월 21일) f(x)는 정규 4집 4Walls로 4인 체제의 시작을 알리며 등장했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walls teaser] 빅토리아, 루나 편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walls teaser] 크리스탈, 엠버 편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 Walls Teaser] f(x)전체 영상과 사진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시회 형태로 컴백을 알렸고 SM에서도 4집전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멤버인 크리스탈, 엠버 그리고 루나가 전시회장에 직접 방문하고 V엡을 통해 중계하는 등, 맘 졸이며 기다리는 f(x)의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 주었다.
f(x)가 4인체제로 정비하고 정규 4집을 발매하면서 대중들의 의문과 의혹에 대한 대답과 동시에 이들 특유의 콘셉트와 독특함을 살려야만 했다. 결론적으론 그에 대한 대답을 아주 절묘하게 내놓았다.
2015년 10월 27일 f(x)의 정규 4집 “4 Walls”가 발매되었다.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노래 제목이 영어인 점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별(☆)표시)
앨범 전체적으로 사랑과 자유, 일탈, 낭만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도 이전 같이 난해하거나 소녀 같은 엉뚱함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f(x)도 앨범과 함께 성장 중인 것이다.
1. 4 WALLS (☆) 타이틀 곡
2. GLITTER
3. DEJA VU
4. X
5. RUDE LOVE
6. DIAMOND
7. TRAVELER / feat. ZICO
8. PAPI
9. CASH ME OUT
10. WHEN I’M ALONE
'f(x) Road > f(antasy) 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f(x) 4Walls 리뷰] Section 3. 따로 또는 같이 (0) | 2015.11.25 |
---|---|
[f(x) 4Walls 리뷰] Section 2. 자유와 낭만을 부르다. (0) | 2015.11.23 |
[f(x) 4집] 4 Walls 뮤직비디오 (0) | 2015.10.27 |
[f(x) 4 Walls Teaser] f(x)전체 영상과 사진 (0) | 2015.10.26 |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0) | 2015.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