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ZenPad S 8.0 (Z580CA) 리퍼비시

# 본 리뷰는 ASUS ZenPad S 8.0 (Z580CA) 리퍼비시를 사용한 후기입니다.

# 본 리뷰는 약 1달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 그림 출처 : https://www.asus.com/kr/Tablets/ASUS_ZenPad_S_80_Z580CA/

국내 전자책 시장이 그렇게 넓다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유명 만화책들이 전자책으로 쏟아지는 요즘

굳이 공간 차지하게 책을 갖고 있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

전자책의 품질이야 PC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각 인터넷 서점에서도 E북 전용머신의 사양을 공개하겠다.

적어도 E북 머신보다는 좋은 사양의 E북 타블렛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지난 갤럭시 노트 10.0의 실패(?)를 되새기며 이번엔 E북용으로 8인치에 레티나 이상급의 해상도로 구하겠다는게 첫번째 였다.

두번째는 전면 스피커의 유뮤였다. 테블릿을 열어넣고 인터넷 방송을 보든 동영상을 보던 게임을 하던

뒷면에 스피커가 있는 것보단 전면에 스피커가 있는게 나을 거란 판단이었다.

실제로 바닥에 그냥 놓고 음악을 틀어도 스피커가 바닥에 막혀서 소리가 울리거나 깨지진 않는 것 같다.

동영상 재생도 좋고 ASUS 자체적으로 지원해주는 여러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보다 쾌적하게 기기를 관리할 수 있다.

화면비가 4:3인 것은 영상을 볼때 약간 아쉽지만 E북을 볼 때는 딱 알맞는 화면비였다.

다만 가격이 문제였다. 그래서 ASUS정품 리퍼비시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인데

약간의 사용감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어차피 케이스로 덮으면 사용감도 거의 없다.

AS도 ASUS정품 리퍼비시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배터리가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화면을 켜놓는 시간이 많은 E북의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고사양에 저렴한 E북을 원하신다면 ASUS ZenPad S 8.0 (Z580CA) 리퍼비시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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