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내 멋대로 어워드

가수 부문 : Connie Francis

- 작년 vacation 으로 알게 된 가순데 올해 많이 들었다.

- 그러고보니 작년의 팝송 부문 수상자였다.

Youtube 채널 부문 : PostmordanJukebox

- Jazz 풍의 음악이 많아서 좋음

- 포물라 e 채널도 강력한 후보였다.

- 온풍미디어도 강력한 후보였다.

- 미야와키 사쿠라 채널도 강력한 후보였다.

- 슛포러브도 강력한 후보였다.

Postmordan Jukebox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user/ScottBradleeLovesYa

e북 부문 : 우주해적 코브라

- 란마를 뛰어넘는 가벼운 액션 만화는 없을 줄 았았으나 코브라가 있었다.

- 물론 19금이라 어른들만 봐야한다.

- 우주 형제도 강력한 후보 중 하나 였다.

인싸 부문 : 주춘주춘

- 인싸의 의미가 많이 개그화 되었는데 주시은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는 타고난 인싸였다.

- 너무 자연스럽고 밝아서 내 그림자마저 비춰주는 것 같았다.

루키 부문 : (여자)아이들

- 정처없이 Youtube를 떠돌다보니 이건 되겠다 싶은 그룹

- 트렌디한 느낌도 있지만 정리가 잘된 사운드가 인상 깊다.

본방 부문 : 프로듀스 48 6화 - 널 너무 모르고

- 개인적으로 프로듀스 48 최고의 무대로 꼽는다.

- 한초원 양을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직캠을 남김.

- 조원들의 파트 분배도 완벽하고 조화로웠다.

BD 부문 : 8월의 크리스마스

- 이곳에서도 소개했었다.

- 영화가 담백하고 깔끔하다. 미니멀니즘의 정점이라 평가한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BD] 8월의 크리스마스

예능 부문 : 프로듀스 48

- 방송 분량을 생각한다면 절대 공정하지 못한 경쟁이다.

- 하지만 그래도 매번 의외의 인물들이 선정되기 마련이다.

- PD의 의도가 없다곤 할 수 없겠지만 대중들의 선택을 절묘하게 유도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본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프로듀스 48 매우 대중적인 픽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프로듀스 48 매우 개인적인 픽

생방 부문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F조 한국 vs 독일

- 속칭 "카잔의 기적"으로 그로기 상태의 독일을 다운 시킨 전설적인 경기가 되었다.

- 이 경기 이후 독일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거 같다.

꺼진 노래 다시 보자 : 한희정 "더 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올해의 유투브 영상 : [아이즈원/IZONE] 역대급으로 민몰이 당하는 김민주 Kim Minju

- 민주가 좋아♪ 민주가 좋아♬

- 꾸라랑 혜원이도 이런 영상 많으면 좋은데 ㅜㅜ

- 연신 사과하는 민주가 포인트

- 원영이도 미안한지 은근슬쩍 만지는 모습이 귀엽

- 친구 챙겨주는 유리가 귀엽

- 능숙하게 진행하는 유진이도 귀엽 

의외의 노래 : Yes No maybe - 수지

- 약간 20세기말 느낌이 나는 노래지만 좋다고 본다.

- 라디오 듣다가 알게 된 노래, 수지가 노래부르는 걸 알고 두번 놀람

팝 송 : Clean Bandit - Baby (feat. Marina & Luis Fonsi)

- 남미 억양이 매력적으로 들린다. 

- 특히 후렴구는 중독성이 있다.

게임 :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첫 젤다가 인생 젤다가 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인 듯

- 엔딩보기 아쉬워서 아직도 조금씩 플레이 하는 중

- 뭐하나 빠뜨리는 것 없이 완벽한 게임이다.

-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도 후보였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NSwitch]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전자 기기 부문 : 인스피론 Dell 게이밍 7577 D605KR GTX 1060 6G

- 내 생애 최고사양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맞이했다.

- 사실 스타2만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했다.

- 워낙 좋은 리뷰글이 많아서 여기에는 따로 리뷰 하지 않았다.

- 닌텐도 스위치도 강력한 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