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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4화 "디닉치스의 계곡"

by anyJ 2011. 4. 24.
오랜 잠수생활에 이골이 난 선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느 작은 섬에 상륙한 노틸러스호

하지만 그곳에는 네오 아틀란티스의 잠수함도 정박해 보급을 받고 있었다

샌슨과 마리를 쫒아 노틸러스의 숙영지에 들어온 병사는 네모의 총을 맞고 즉사한다

나디아는 그런 네모선장의 모습을 보고 살인자라며 절규한다


자기장 반응입니다      보급받는 가피쉬           들어올땐 맘대로          14화 "다닉치스의 계곡"

 

오랜기다림 끝에 가피쉬를 찾아낸 네모선장 바로 추적을 지시하고

쟝과 나디아는 얼마전 섬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당연히 쫓아야지           그럼 죽이는게 맞아?       나갈 땐 아니란다      언니가 답이 없어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티격태격하고 싸우는 쟝과 나디아

마리는 이런 둘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가 별안간 쓰러지고 만다!

일사병이라는 의사의 진단이지만 선내의 약품으로는 치유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네모선장님이 일사병, 해양생물 전문가라 마리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란 말에

나디아는 한걸음에 달려가지만 열흘 만에 가피쉬를 추적중인 상황이라 상황이 여의치 않고

작전실에서 항의하던 나디아도 별안간 쓰러지고 만다!

아이고 내가 못산다      격한 반응의 샌슨         사람이 중요하...          결국 2명의 환자

 

64해역에 있는 해양식물을 구해야 두 사람을 치료할 수 있지만 지금 항로의 반대쪽이다

"사람을 죽이는 일과 살리는 일 중 어느 게 더 중요해요?" -나디아-

결국 가피쉬를 포기하고 64해역으로 향하는 네모선장

에레크트라는 네모선장의 결정에 큰 충격을 받고 만다

"13년전의 복수는, 제 동생과 부모님은..." -에레크트라-

길어야 이틀이라네       배를 돌리신다고요?   어린이를 희생할순 없네   네모선장 뒷담화

 

그리고 노틸러스호는 64해역에 도착한다

 

 뒷줄거리 4그림요약

자네도 가겠다고?        쟝 부탁한다

쟝의 대위기!!            완쾌한 나디아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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