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10화 "Run, Running, Run"

 분명 그녀는 목욕을 하고 있었고 자신은 분명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고 있었다

라고 제 맘대로 해석한 치도리 카나메 양 삐져서 돌아가려는 찰나 텟사가 그녀의 이름을 친절하게 부른다

 

 

 

10화 "런 러닝 런"            방해한거 미안하구만       치도리 카나메씨?           네???        

결국 방에 들어와서 자초지종을 듣게 된 치도리양

허나 자신의 또래의 아이가 함장(테레서 테스탈로사 '줄여서 텟사라 부른다')이라니 믿기 힘든말이다

"모름지기 함장이라면 수염이 덥수룩하고 무뚝뚝한 아저씨여야지!

이런 애는 고작 전문을 읽어주는 승무원A 역이라고" -치도리 카나메-

 

 

  

  

그래서 A21이라는 조직이 타쿠마를 데리러 가려한다 이거지  텟사의 장난으로 분위기가 묘해진다     

같은 시간 칼리닌 중령은 어느 방에서 붕대로 상처를 지혈한 체 세이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럼 왜 나를 살려두었나 / 말했잖아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치도리는 둘의 기묘한 관계에 더 이상의 의문을 (형식상)품지 않고 묘하게 히죽거리는 타쿠마에게 시비건다

"어머니는... 안 계신다" -쿠가야마 타쿠야-

"기구하네, 나랑 저기 저 소스케도 그렇거든 혹시 그런 사람은 세상에서 나뿐이라고 생각한 거야?

그럭저럭 맞춘 모양인데 그럼 그렇지 어리광쟁이처럼 생겨먹어 가지고" -치도리 카나메-

치도리의 도발에 흥분한 타쿠야는 침대를 벌떡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나 소스케에 의해 제압된다

그리고 소스케는 그의 몸에 발신기가 부착되있음을 알게 된다

 

 

  

  

너 말이야 아까부터 묘하게 히죽거리는게 은근히 사람 열받게 하는데 말이야 (시비거는 치도리양)

메스로 살을 째서 발신기를 제거하려는 소스케와 텟사

하지만 치도리의 제안으로 전자레인지로 발신기를 고장낸다

발신기로 자신들의 위치를 들켜 버리자 이동을 하려는 소스케와 텟사양

이미 현관은 감시당하고 있을 것이다 즉... 치도리도 이 사건에 연루가 된 셈이 된다

 

 

  

  

외과지식은 없어요         집도를 시작합니다        역시 과격한 방법이다      미안 끌어들였다           저희와 같이 가세요

결국 진다이 고교로 도피하는 소스케 일행 마오와 크루츠의 증원이 늦어도 2시간 이내로 오게 된다

치도리는 쿄코에게 드라마 녹화를 부탁하러 전화를 하러나가고

"현재 위치는 말하지 마라" -사가라 소스케-

"죄도 없이 말려든 내가 신경써주는거야 비상시엔 늘 자기만 옳다고 착각하는 거

네 제일 나쁜 버릇이야 고쳐" -치도리 카나메-

 

 

  

  

전자레인지로 발신기를 부쉈다는 이야기를 한다          TV를 못 본다면서 왜 학생회실의 불은 켜논건지

치도리와 사가라의 사이가 생각보단 좋지 않자 다행이라고 말하는 텟사양

이런 둘을 보면서 자신의 동료는 이 정도로 포기하지 않는다면서 타쿠마는 비아냥 거리린다

타쿠마의 도발에 소스케는 너(타쿠마)의 죽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타쿠마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다

"안돼요 사가라씨 타쿠마씨를 죽이면 우리도 그들과 똑같아져요" -테레사 테스탈로사-

"쓸데없는 자기만족이군요 그런 식으로 자신이 훌륭한 척 꾸미는 주제에" -쿠가야먀 타쿠마-

 

  

  

뭐가 다행이란 말인가?       타쿠마를 구해주지만 괜한 비아냥만 받게된다            

전화를 마치고 들어온 치도리에게 슬쩍 발을 거는 타쿠마군 하지만 별일 없이 넘어간다

 

  

단순한 사고였어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구요       왠지 수상하다         

뒷그림 4그림 요약

  

  계속되는 대화         치도리의 휴대폰을 빼돌렸다

  

            인질 교환            소스케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