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J's blog1446 갤럭시 워치6 블루투스로 상상한 휴대폰 없는 삶 # 본 게시물은 내돈내산입니다. (갤럭시 워치6 클래식) # 본 게시물은 아주 가벼운 체험으로 일상적 사용일 때가 기준입니다. 갤럭시 워치는 개인적으로 2가지 기능을 희망하고 있었다. 티머니를 이용한 대중교통카드로서의 역할(언젠가 될거 같은 삼성페이까지) 그리고 문자, 전화를 확인하는 작은 휴대전화로서의 역할이다. 막상 잘 사용하는 착용자 운동량 체크기능이니 전혀 쓰진 않지만 잠의 품질을 체크하는건 개인적으로 관심 밖이었다. 궁극적으로는 휴대전화를 대신할만한 제품으로 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투버들의 영상들을 서핑한 결과로는 애플워치로도 아직 휴대전화를 대체하기는 이르다는 게 중론이었다. 또한 그들의 일상은 일반 직장인의 일상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주문실수이긴 하지만 갤럭시.. 2023. 8. 19. 갤럭시 Z폴드5로 E북 보기 # 본 게시물은 협찬이 아닙니다. # 본 리뷰에 사용한 어플은 알라딘 ebook, 리디북스 입니다. 이동시간에 본인이 할일이 없다면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문화생활을 찾게 된다 . 유투브 감상도 있고 독서도 있으며 노래감상도 방법이다. 이중에서 나는 독서를 선택했고 기존의 휴대전화를 벗어나 최신휴대전화인 갤럭시 Z폴드5를 구매하였다. 짧은 시간 e북을 이용하였지만 폴더블에 완벽히 이식하지 못한 관계로 어플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다. 1. 화면 그리고 무게 누가 뭐라고 해도 시원하다. 과거에 8인치 짜리 태블릿을 써봤었지만 시간이 흐른만큼 더 좋은 기술이 적용되었다. E북을 보기에 적절하고 휴대성까지 고려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화면이 접힌다 뿐이지 8인치가 안되는 화면과 그를 지탱하는 배터.. 2023. 8. 12. [대한항공] 블랙 아담 # 본 게시물은 해당 제목에 대한 작품을 리뷰하고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대한항공기 버전의 영상을 감상한 것입니다. 마블이니 DC니 영화관에서는 자신들의 만화캐릭터를 갖고 흥행싸움을 하고 있다. 다크나이트로 선빵?을 때린 DC는 과거 흥행하였던 슈퍼맨과는 조금 다른 현대적인 히어로물의 등장을 알렸고 마블도 아이언맨으로 선방을 하면서 각자 다른 노선으로 히어로물이 걷기 시작했고 전세계 사람들은 이 두개의 만화사?의 해석과 영상화에 많은 관심과 반응을 즉각적으로 보여줬다. 작품성으로 기억이 남는 건 다크나이트나 조커 같은 DC가 갖고 재미와 흥행은 마블이 갖고 가고 있다. 물론 흥행면에서 압도적인 DC의 패배는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디자인과 인물들의 행동.. 2023. 7. 22. [대한항공] 엘비스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버전으로 감상한 것입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팝에 대한 관심이 생긴 이유는 마이클 잭슨 때문이었다. 과거의 나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통해서 그가 전하는 가락?에 심취해있었고 그의 춤과 노래를 이해할 정도가 되자 그의 기원이 조금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의 서태지와 아이들이 아이돌의 시초라 불리듯 말이다. 그와 동시에 락에도 슬금슬금 관심을 가질 때였다. 마침 뿌리는 락엔롤에 나왔겠다. 마이클 잭슨의 본좌 계보를 찾았다. 첫번째는 '비틀즈' 였다. 그러나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다음 본좌인 "앨비스 프레슬리"를 들었고 그의 음악은 꽤나 취향에 맞아 오랫동안 노래만을 들었다. 그의 생애나 업적 이런건 상관 없었다. .. 2023. 7. 15. [대한항공]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버전으로 감상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누설이 담겨 있습니다. 과거 쥬라기 월드를 보고 완연한 괴수영화가 다 되었구나 실망을 남겼었지만 비행 시간이 너무 길어 조금 아는 맛인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챙겨보고 말았다. 사실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인 시리즈가 되었지만 왜 다시 봤는지 대한 항공의 미디어 구성이 나와 맞지 않은 건지 그냥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집어 넣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은 상처받을 생각으로 영화를 감상하기로 했다.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BD]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BD]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 본 리뷰는 2D+3D 쥬라기 월드 Blu-ray를 감상한 것입니다. # .. 2023. 7. 14. [대한항공] 아바타 : 물의 길 # 본 영화는 대한항공기 상영 버전으로 감상하였습니다. # 본 게시물은 해당항목의 누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바타1은 사실 한글자막으로 본적이 없다. 외국에서 영어로 감상하였고 그럭저럭 재미있는 SF액션물로서 봤다. 개인적으로는 나비족?의 외형을 다 파랗게 만들고 원래 연기하는 배우들의 생김새와 유사한 모습을 띄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배우에 대한 존중 그리고 아바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전세계의 흥행이 일정도의 작품은 아닌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큰 기대 없이 이번 작을 비행기에서 감상했다. 1. 이 정도면 애니메이션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CG에 대한 피로함을 갖고 있다. 화면이 어지럽다 이런 의미가 아니다. 어설픈 CG라던가 가끔은 물리법칙을 무시한 물체.. 2023. 7. 12. [RIDI] 만화 생존게임, 부자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본 감상은 해당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생존게임이란 만화와 부자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이하 '부자되는 법')는 만화책과 글로 된 책으로 사실 접점이 없는 거 같다. 그러나 이 두 가지의 책은 극한의 야생에서의 생존 그리고 돈과 재산이라는 정글에 둘러싸인 현대인의 생존법을 각각 담고 있다. 그렇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원했던 것이고 성공적으로 살아남기를 원했던거 같다.일본의 유명 만화인 서바이벌 만화인 생존 게임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만화 중 하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천지가 개벽된것 같은 환경변화가 생기고 우연찮게 혼자 살아남은 소년의 이야기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소년이다. 다른 .. 2023. 6. 29. [쿠팡 플레이] 겁쟁이 페달 1기, 2기 # 본 게시물은 겁쟁이 페달 1기, 2기를 본 감상평입니다. # 본 게시물은 겁쟁이 페달 1기, 2기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겁쟁이 페달은 지인이 추천해준 만화 중 하나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만화책의 권수에 조금은 망설여지게되었는데 K리그를 관람하기 위해서 구독한 쿠팡플레이에 마침 떴었다. 넷플릭스에서도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단일화? 를 위해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리뷰를 남기는 것이 큰 의미는 없겠지만 다양한 시선이란 중요한법이다.(?) 1. 결국은 사람이 중요하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인 결국은 아무리 자전거 자체가 좋아도 엔진(사람)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소년만화에서도 이런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팀을 위해 희생하는.. 2023. 6. 17. [RIDI] 우주소년 아톰과 테츠카 오사무 # 본 게시물은 만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외전", "우주소년 아톰 현재와 과거" 그리고 "테츠카 오사무 이야기"를 읽은 감상문입니다. 필자는 절대 아톰세대가 아니다. 아톰의 오프닝을 들어본적은 있지만 아 톰이란 만화자체가 이미 고전 만화고 오히려 용자만화 세대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단순히 아톰을 본 이유도 "불새", "붓다"로 거장의 이유를 증명한 테츠카 오사무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감상을 시작했다. 1. 조금은 힘든 적응기 만화의 신이라 불리는 테츠카 오사우이기 때문에 그의 비교적 최신작인 "붓다"나 "불새"는 적응기라고 할게 없었다. 세련되었고 조금은 유치한 연출이 있긴 했지만 그건 원로 작가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준이었다. 그러나 완전 초창기의 만화 아톰은 그렇지 않았.. 2023. 5. 31. [넷플릭스] 베르세르크(2016) # 본 감상문은 제목의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 극찬을 했던 만화인 베르세르크가 넷플릭스에 있기에 천천히 감상하였다. 밥먹을때 보기엔 조금 거북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드문드문 감상하였고 정주행했다기엔 조금 모자라게 감상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만화와 같으니 부담이 없기도 했고 말이다. 간략하게 검색해본바에 따르면 베르세르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이다. 애니메이션의 앞부분은 처음보는 시청자를 위한 간략한 가츠에 대한 소개 그리고 서서히 여정이 지나가며 동료들을 얻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시르케의 등장이 원작에 비해서 조금 빨랐는데 그 이유는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서 인거 같다. 시르케의 이른 등장으로 뒷부분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 그 과정을 멋지게 풀어나가긴 했다... 2023. 4. 15. 이전 1 2 3 4 5 6 7 8 ··· 14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