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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8

[한국] 인천공항편 에프엑스의 코알라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함순이들을 많이 담았다. 인천공항의 함순이들의 성지는 몇군데 없지만 일단 출국에 앞서 함순이들의 성지를 몇군데 체크했다. 먼저 미국의 콘서트를 하기 위해 출국하는 함순이들의 모습을 담은 코알라 2화에 나온 2번 입구 [아주 선명하게 입구의 번호가 적혀있다.] [비행기 시간이 아슬아슬한 덕분에 2번 입구 바로 아래서 찍은 사진으로 1번 입구만 나왔다.] [에프엑스를 5:5 가르마를 하게 만들었던 4화 일본 편 출국 12번 입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공항내에 있는 가계들을 최대한 피해서 촬영장소를 고른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13화에서 등장한 함순이들의 출국 장소 [저 구석에 어렵게 번호를 찾을수 있다.] [함순이들이 내린 장소다] 2014. 9. 15.
[홍콩] Symphony of light와 홍콩 스타의 거리 놀이동산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함순이들은 얼른 Kowloon Public Pier로 돌아와 Symphony of light를 봅니다. [침사추이 시계탑 앞으로 지나가면 바로 Kowloon Public Pier이다.] [역시 아침에 방문한 침사추이 시계탑 앞 밤에는 쉬느라 돌아다니지 못했다.] 멋진 야경이 펼쳐지면 더 좋으련만 그것 대신 아침의 풍경을 맞이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쭉 걸으면 홍콩 스타의 거리에 도달하게 된다.] 기왕 나온 김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홍콩 스타의 거리로 향합니다. 걸어서 가기에 딱 좋은 아침 산책코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홍콩은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8월말은 너무 더워요. [성룡의 핸드프린팅도 발견한 함순이들] [성룡의 손크기는 필자랑 비슷했는데.. 2014. 9. 12.
[홍콩] Victoria Peak 편 빅엄마의 마지막 미션은 자신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서 해외 유명스타들과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 올라가는 방법은 Peak Tram 말고도 버스나 택시를 통해서 올라가도 됩니다만 저는 함순이들을 쫒아 Tram으로 올라갑니다. [원래 이곳은 이렇게 한가한 구간이 아니다. 특히 저녁시간엔 더더욱] [오후 1시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던 Victoria Peak Tram 역] [출발하기전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올라가는 동안 경치는 꽤 괜찮은 편이다.] [이 정도로 사람이 많은 Victoria Peak tram] 함순이들과 똑같이 맨 앞 트램에 탑승에 성공하고 비록 자리는 못 앉아서 올라갔지만 홍콩 대낮의 멋진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Victoria Peak에 도착을 했는데요.. 2014. 9. 9.
[홍콩] Tai Cheung Bakery 편 직접 함순이들을 쫒아 미드 레벨을 찾고 바로 함순이들의 발자취를 쫒아 타이청 베이커리를 찾아갔습니다. [일단 얘네도 올라가니까 나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힌트가 나오기 마련 그것은 다름아닌 Pizza express] 타이청 베이커리를 찾아가기 위한 빅엄마의 힌트로 다름아닌 Pizza express간판이 있는 출구에서 내려야 합니다. [정수정(당시 17세, 먹순이, 영어 능력자)은 먹을거리가 걸린 미션에 강하다.] [빨간색 호안에 있는 것이 바로 피자 익스프레스 간판]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인데 엄청 집중해서 찾아야 할정도로 찾기 어렵진 않다. 그냥 왼편만 보고 올라가면 된다.] 피자 익스프레스 간판이 있는 출구로 내려오다 보면 금세 함순이들이 길을 찾아 헤메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도.. 2014. 9. 9.
[홍콩] Mid Levels 편 에프엑스 맴버인 루나, 설리, 크리스탈은 같이 오지 못한 빅토리아가 제시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그 미션은 총 3개로 가장 먼저 방송상에서 수행한 Mid level을 찾는 것을 추적? 해보았다. 먼저 함순이들이 먼저 찾은 건 홍콩 샌트럴역 D1번출구 [센트럴 역 D1번 출구랑 미드레벨 찾는 거랑 별개 였다는건 나중에 알게 되었다.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함순이들과는 달리 저는 지하철역으로 바로 D1출구를 찾았습니다 [코알라에서는 차도의 표지판을 표식으로 사용했지만 나는 참 정말 돈이 없는 가난한 여행자다.] [위의 표식을 따라 쭉 걷다보면 D1과 D2로 나뉘어져있다. 다행히 어디로 갈지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함순이들은 D1번 출구를 찾게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2014. 8. 26.
[f(x) 정규 3집] 넷째날 티저 사진 분석과 콘셉트 예상 # 본 게시물은 본의 아니게 f(x)의 3집 콘셉트를 스포일러 할 수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본 게시물은 dcinside의 f(x) 갤러리의 복수의 게시물에서 정보를 얻었음을 밝힙니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fx) 오늘도 어김없이 f(x)의 홈페이지에서는 어김없이 네번째 맴버의 티저 사진이 09시부터 매 정각마다 올라오고 있습니다 f(x)의 대들보! 이상적인 아이돌 루나가 그 네번째 주인공인데요 -이전 앨범 리뷰 글 보기- [f(x) 1집 리뷰-9-] 4. 다음 f(x)를 1집 Repackage 앨범인 “Hot Summer”에 연속되게 맴버들의 캐릭터를 풀이하라. [f(x) 2집 리뷰 –09-] STOP. 마치 소설 속의 인물들처럼 이번 티저 .. 2014. 6. 30.
[f(x) 2집 리뷰 –10- <完>] REW... 소녀에서 여인으로 그리고 성숙으로 가는 단계 지난 2013년 07월 f(x)는 음악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며 세련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외관적으론 파격적인 변신을 치르며 화려하게 정규 2집 “Pink Tape”를 공개한다. 멤버들 전부 성인이 된 그 시점에서 한국 걸 그룹 특유의 “성인식” 콘셉트를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놀랄만한 방법인 Art Film을 선 공개하였고 내레이션과 앨범에 영어 문구를 넣음으로서 대중들이 “Pink Tape”를 “음란마귀”로 이해하지 않도록 적당히 유도하였다. 그리고 f(x)의 메인 이미지를 담당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을 “빨간 머리 앤”이 연상되기 쉽도록 꾸며서 1집에서 동화에 빗대 자신을 표현하던 소녀의 모습을 “이상적인” 삶을 사는 성인 여성 소설인 “빨간 머리 앤”에 비유하는 식으로 발전시켜 이들의 음악적 깊이와.. 2014. 5. 26.
[f(x) 2집 리뷰 –09-] STOP. 마치 소설 속의 인물들처럼 정규 2집을 내놓으면서 Art Film과 뮤직비디오에서 f(x)는 외형적 콘셉트가 크게 변하였다. 물론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빅토리아, 엠버가 있지만 이 둘은 이미 지난 정규 1집에서 이미 성인 멤버로 다른 이들에 비해 변화의 폭이 적었을 뿐이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빅토리아와 엠버가 상징하는 "빨간 머리 앤"에서의 등장인물들이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긍정적 요소만을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 연령이 올라간 만큼 f(x)의 표현의 강도가 전체적으로 더 강해졌다. 1. 빅토리아 Art Film에서는 불을 피워 향을 내며 몽환적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누워서 다리를 꼬는 압도적인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에서도 빅토리아의 안무는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섹시한 분위기와 .. 2014. 5. 24.
[f(x) 2집 리뷰 –08-] 46:27 왜 빨간 머리 앤인가? 단순하게 위 사진을 보면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앤” 이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빨간 머리 앤과 “Pink Tape”의 공통점을 찾기 시작했다. 거기에 f(x)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분위기를 담당하는 “크리스탈”은 앞 선 1집 repackage 앨범인 “Hot Summer”와 마찬가지로 앨범 전체의 분위기에 맞게 본인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앨범 콘셉트 중심에 서있는 멤버로 지난 “Hot Summer”해석에도 많은 힌트를 남긴 인물이기도 하다. 백문이불여일견인 상황인데 한번 “Pink Tape”의 트랙 순으로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 흐름에 맞춰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01.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Title, Music video] - 대학 입학 후 앤 셜리에게 구혼하.. 2014. 5. 22.
[f(x) 2집 리뷰 –07-] 12:12 Playing... Pink Tape 03. Pretty Girl 아름다운 외관에 기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의존적 여성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였다. 자신의 앞길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성인” 여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곡에서는 만약 모두 같은 얼굴이 된다면 너는 과연 지금처럼 행동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며 언제까지나 너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면서도 그러한 Pretty Girl이 이 나라에선 너무나도 잘 통한다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앞선 트랙과 이어서 해석하자면 여성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남자친구를 시기하는 노래라고도 볼 수 있다. 헤어지고 추억을 곱씹으며 정리하지만 예쁜 여자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남자친구를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겠다.” 며 점점 회복하는 중인 노래일수도 있겠다. 04. Kick 스케이트보드를 ..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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