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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히트가이 J Heat guy J

Heat Guy J 10화 "탄환 -총-"

by anyJ 2009. 6. 28.

비가오는 어느 날 에드문드는 쥬드의 타워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허망하다는 듯이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

 

도로를 차단한 경찰들
 

에드문드는 수첩을 꺼내들더니 다시금 품속에 넣는다
 

다이스케는 도시안전관리국의 사무실 소파에 누워 초코바를 먹고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쿄코양의 잔소리

"죄악감을 느끼지는 않아? 초코바 씹으면서 누워있기나 하고 봉급 받는것에 대해서" -쿄코 미르션-

 

10화 "彈 -GUNS-"
왠지 나른해 보이기까지 한다 
일 좀 하세요 일 좀

 

TV속에선 에드문드가 기자들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해명을 하고 있고

쿄코양은 조사하지 않을 것이냐며 잔소리를 계속한다

다이스케는 에드문드의 일이라면서 방관하려는데 이번엔 제이도 거든다

"그러나 사건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면 구분되지 않은 안건이다" -제이-

 

에드문드의 일이라고
 글쎄 아무일도 없었다니까
우리가 할 일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한 사람과 안드로이드의 등쌀에 못이겨 조사를 들어가는 다이스케

헌데 들어가는 곳은 쥬드의 군부대이다

 

다이스케가 가는 곳은?
로리탱크도 지나간다
군부대?!?!? 
 

쥬드에서도 한참이나 벗어난 곳인지 주변의 자연 경관이 끝내주는 군부대에서

다이스케는 뜻하지 않게 발목을 붙잡히고 만다

 

  

트럼프 놀이
지도를 살펴 보는 센스
낚시를 즐기는 3인 

 

 

낚시를 즐기던 3인이 시간이 되었다면서 달려가던 곳을 따라가니 왠 전차안에서 나팔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나팔소리에 뒤이어 전차안에서 나온 노인은 낚시를 즐기던 3인방에게 일장 연설을 늘어 놓는다

 

  

왠 나팔소리가 들린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할아버지
군기가 빠졌어 군기가!!

 

발터 유르겐스 대위(예비역)라고 밝힌 할아버지는 다이스케가 꽤 맘에 든 모양이다

   

좋은 눈을 하고 있구만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저 녀석 앞에선 다 현역 
 

다이스케가 왠 전차 중대장(예비역)과 담소를 나누고 있을 때

제이는 다이스케의 추리를 따라서 군부대에서 탄약 재물조사에 들어갔다

"Tower를 '콰광'하려는 녀석이 진심이라면 대량의 폭발물이 필요하잖아?

어디에서 손에 넣었을까 생각했다고 암거래로 흘러다닌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양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면..." -다이스케 아우로라-

그리고 다이스케는 발터 대위의 집으로 납치?(라 쓰고 홈 파티라 읽는다)되고 있었다

 

  

이래뵈도 머린 좋다
재물조사를 하는 제이 
내 딸이 요리를 아주 잘 해 


제이는 탄약 조사과정에서 납입과정과 재고가 맞지 않는다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탄약 관리병?은 급할 때 마다 약간 씩 뺴서 팔아치운다고 한다

제이가 그것을 신고하려고 하자 오히려 제이를 협학하는 탄약 관리병

"그래도 말이지 당신이 여기서 조사하는 것도 규칙위반이라고" -탄약 관리병-

"허가는 방금전에 받았을 텐데" -제이-

"우리들이 개인적으로 OK한것 뿐이라고 호의로 말이지" -탄약 관리병-

 

비상시에 팔아다 쓰지
술값이 없을 때 라던가..
 인간이라 때릴 수도 없고.jpg

발터 대위(예비역)의 홈파티로 가는 차안에서 발터 대위는

다이스케에게 자신의 손녀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을 하고 다이스케는 난감해 한다

한편 제이는 도시안전관리국의 사무실에서 시말서를 쓰고 있다

자신의 범법 행위를 보고하는 것이다

"그런 걸로 시말서 쓰면 당신 파트너는 연중내내 책상을 마주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쿄코 미르션-

"남자는 부정을 저지르는것이 아니다" -제이-

"남자가 아니라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쿄코 미르션-

"성별로 인한 차별의 의도는 없다" -제이-

"저기, '남자는 일일히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이런건 Vocabulary 안에 없어?"

-쿄코 미르션-

"없어, 기억시켜 놓겠다" -제이-

 

손녀딸을 소개시켜주지
시... 시말서?!? 
 쿄코는 제이에게 융통성을 가르친다

 

도시안전관리국에서 일한다는데 탐정 비슷한 거냐며

주저리 주저리 추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버지

다이스케가 곤란해 한다며 말리는 어머니

아직 손녀딸은 들어오지 않은 상태다 일 때문에 늦어진다고 걱정을 하는데

 

추리물은 자제효
 요즘 심취해서요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벨이 울리고 도착한 것은 다름아닌 쿄코 미르션이었다 (딸의 직장 이름도 몰랐단 말인가?)

(장인어른을 모시고 사는 아버지)

 


하루종일 땡땡이 치더니 퇴근해서 집에 와 보니 가족과 같이 저녁을 먹고 있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사과도 잘 먹는 쿄코양
 범인은 대체 누구?
이번일은 사소한거다
 범인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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