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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히트가이 J Heat guy J

Heat Guy J 11화 "환영 -신기루-"

by anyJ 2009. 7. 12.
 

비가 오는 날 에드문드 켄은 미모의 여성을 만나게 된다 헌데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자상하게 비를 닦아준다
여성도 꽤 미인!!
11화 "幻 -MIRAGE-" 

 

에드문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직무에 매달려있고

이번 사건은 범죄 조직의 보스급을 노리는 연쇄 살인인 모양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사건과 많이 유사하지...

목격자의 증언을 들어보면

     

사건의 생존자나 목격자의 증언을 들어보면 다들 하나 같이 예쁜 여성이 범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에드문드를 만난 그 여성이 비오던 그날 에드문드에게 한 이야기는 다름아닌...

"난 요즘 자신이 뭘하고 있었는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어" -엘리사 라이언-

보스를 유혹하는 듯 하더니...
나 요즘 기억이 안나
 무서워 무서워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다이스케는 이 두사람의 관계를 에드문드에게 직접 들어 알고 있다

헤어진... 사이라고 한다

TV만 보던가 컴퓨터만 하던가
그럼 서로 그런 관계??
 헤어진 사이라고 하던데?
   

 

일단 조사해보겠다며 엘리사를 안심시킨 에드문드 하지만 서로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엘리사의 사진
 에드문드는 일로 바쁘다
엘리사도 선뜻 연락 못한다 

 

의문의 여성에 의한 범죄자 살인은 계속되고 비슷한 시간과 장소에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엘리사는 손풍금(아코디언) 소리에 뭔가 떠오른 듯 하다

계속되는 살인
이젠 무섭기까지 하다
 손풍금소리에 정신을 차린다
 

마침 근처 살인 현장에서 에드문드를 발견한 엘리사는 그를 부른다

"혹시 내가 했을지도 몰라" -엘리사 라이언-

본인도 깜짝 놀라는데
이쯤되면 공포영화 수준
 표정마저 스산하다

그녀는 범인이 아닐 것이라며 에드문드는 강력하게 부정해보지만

사적 감정을 개입시킬 것을 우려한 경찰은 에드문드에게 잠시 휴가를 내주고

에드문드는 다이스케에게 이 사정을 간단하게 이야기한다

"절대로... 절대로 그녀는 범인이 아니야!" -에드문드 켄-

"너 답지 않아 에드문드" -다이스케 아우로라-

나의 엘리사는 그렇지 않다능~
 날 왠일로 부르시나?
 남자는 말로 대화하는게 아니지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탐문 수사
 잠시 보이는 실마리
같은 차량이 보였다
 나는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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