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쥬드 시내를 밝게 밝히듯 모니카의 사진마차는 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모니카는 사진기를 갖고 나왔어야 했다며 미련을 갖고 있었다
이런 경범죄는 클레어가 뱀파이어로 있을 때는 꿈도 못 꿀 일이었다
은행을 털려고 준비하는 모니카를 말리는 다이스케 결국 특무과로 취직 시켜주는데
모니카는 급료를 선불로 받으려 했지만 다이스케는 쿄코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주저하고
모니카는 다이스케의 은색 탄환 팬던트를 담보를 빼앗아 간다
특무과에 취직된 모니카, 빠르게 적응한다
집정관은 다이스케에게 노리에가가 뱀파이어라는 결정적 증거를 잡아주길 부탁하고
모니카는 장사타령을 하며 특무과 사람들을 꼬시고 있으나 켄에게 제지당한다
집정관과의 면담을 마치고 슌과 다이스케는 마주치나 아직도 냉랭하다
안토니아는 에치고의 저택에서 잡은 머신을 조사하고 있고
모니카는 위험한 머신을 다룰바엔 팔아 돈으로 바꾸겠다는 이야기를하고
어린나이에 돈에 집착하는 모니카를 보며
에드문드는 모니카에게 돈보다 소중한 것은 사랑이라며 싸운다(?)
한편 노리에가가 뱀파이어란 소문은 슌 아우로라에게도 들어가게 되고
클레어를 문병온 다이스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직 후 충격으로
자신의 형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클레어를 측은하게 여긴다
모두가 돌아간 저녁 제이는 모니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모니카는 제이에게 아버지가 되달라 부탁을 하고 제이는 승낙한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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