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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느와르 NOIR

느와르 13화 "지옥의 계절"

by anyJ 2010. 11. 19.

  최근 양식 갱신일 : 2017-01-12

느와르(Noir)

어원은 과거에 따른 운명의 이름

죽음을 주관하는 두명의 여자

검은 손은 영아를

평화롭도록 지켜주세요

-유우무라 키리카-

 

한가한 강가, 그림을 그리는 한 화가? 아저씨(미로슈 하브[이하 '하브'])가 있다

 

아쉽게도 턱수염은 나지 않았다;;;


 

그림을 구경하는 키리카 단 한마디를 날린다

"그림... 잘 그리시네요." -유우무라 키리카-

그러나 화가 아저씨의 대답 차가웠다

"그만두렴" -미로슈 하브-

   

죽음의 그림자??                    그림 쫌 그리네...                   13화 "지옥의 계절" 


                     

미레이유와 아이 쇼핑을 나온 듯한 키리카 한 화구상점에 관심을 둔다

아무래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 모양이다

   

미레이유는 예쁜건 그냥 못지나치는 모양                             이것은 무언의 항쟁 


             

미레이유도 키리카에게 일반인이 갖는 취미도 좋다고 생각, 냉큼 미술도구를 사준다

   

스케치북? 갖고 싶어?             왠지 눈치를 보는 듯하다         너도 취미 하나는 있어야지


    

소녀의 감수성이라고 해야 할까? 키리카는 신나서 방금 전 그 강가에서 그림을 그리려 한다

   

어느 누가 이 소녀를 1류 살인 청부 업자라고 생각하리오...


 

밥 로스(EBS '그림을 그립시다'의 그림선생) 씨의 영향을 받은건지 키리카는 스케치도 없이 대뜸 붓으로 색을 칠한다

   

붓에 물을 많이 묻힌 듯           아니!! 저 화법은??                  훗.. 이정도야... 


                            

우아하게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키리카와는 달리 미레이유는 미용실에서 정보를 얻는다

정보는 예전에 미레이유가 처치했던 몰건이란 남자의 오른팔인 크리스찬 가레가

특별사면으로 남미에서 파리로 돌아왔다며 크리스찬 가레를 조심하라는 것이다

   

가레가 돌아왔어...                 아마 너를 노릴거야...              별로 변한건 없는데... 


              

어느새 해질녘 하브는 키리카에게 좋은 화구점을 알려주고 헤어진다

   

그림을 상당히 잘그린다...        이 가게가 싸고 좋아               하브가 갖고 싶다는 타일 


         

한편 가레는 미레이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다

 

총을 챙기는데...                    남자의 집념은 무섭다! 


       

하브와 키리카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는 미레이유 뭔가 불안함을 느낀다

 

하하하하 호호호                   뒤에는 미행하는 차가 있다 


    

저녁시간 미레이유는 키리카에게 그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하고 키리카는 고민한다

   

그 남자와는 자주 만나? 더 이상 만나지 않는게 좋을거야 / 응?


 

다음날 미레이유의 조언을 무시하고 하브를 만난다 우연히 키리카가 그의 훈장을 보고

허브는 자신이 외인부대 출신에 그림을 그리며 재 지원을 할지 고민하고 있단다

   

진짜 훈장이란다                    너 같은 애는 상상도 못하겠지?               그렇지.. 않아요       


      

 

 

뒷줄거리 4그림 요약

 

계속되는 미행                       계속되는 복수 

 
복수는 복수만을 낳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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