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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TSR The Second Raid

풀 메탈 패닉 TSR 13화 "계속되는 일상" (上)

by anyJ 2011. 8. 18.

가우른이 설치해둔 폭탄을 피해 건물 밖으로 몸을 던진 소스케는 목숨은 건졌지만 정신을 놓고 왔다

 
 
 
      

치도리가... 치도리가.. 죽었다니.....

어느덧 소스케를 미행한 양하사 일행은 소스케에게 임무 복직을 권유하지만 소스케의 대답은 쌀쌀맞다

"미래 따윈 애초부터 없었어, 멋대로 죽이고 멋대로 죽어라, 인간 따위 고깃덩이에 지나지 않아"

-사가라 소스케-

"너는 저 테러리스트들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어 그럼 너는 더 이상 우리의 동료가 아니야"

-양준규 하사-

그때 양준규 하사가 알려준 좌표로 데 다난에서 날린 아바레스트가 추락? 한다

  
  
  

소스케는 삶에 대한 이유 자체를 잊어 버린 듯 하다

아바레스트에 오르더라도 람다 드라이버를 다룰수 없는 자신을 힐책하면서

그 길로 돌아서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실루엣이 소스케를 덮친다!!

  
  
  

아바레스트 그냥 그곳에서 죽어라 // 어디로 갈 생각이야?? 묻잖아!!

치도리의 전매 특허 진공 날아 무릎 찍기에 소스케와 미스릴의 두명의 대원은 압도 되고야 만다

  
  
  

       치.. 치도리...                      크엌!!!!!!!!!!                          로맨틱한 장면을 생각했다고!!       이미 이들은 관중이다

친절하게 어퍼컷으로 소스케를 강제 기상을 시키더니 각종 콤보가 작렬한다

  
  
  

이이이... 이것은....                     뭐? 리?? 뭐???                         이미 고양이 앞 생쥐               어퍼컷으로 일으켜 세운다

팔꿈치로 명치 찍기에 이은 드롭킥 치도리라고는 하나 귀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몸놀림이다

  
  
  

→↓↘→+A, A+C+↑↓, A+↓, B+↑, C+→, D+←, A+B+C+D+↔, start 버튼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콤보

소스케에게 하고 싶었던 그 이야기는 결국 하루만에 결심이 무너지면서 하지 못하고

결국 다시 이야기는 베놈과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 미스릴 대원이야기로 돌아간다

  
  
  

나는… 에... 저... 음 ... 가설무라네.. 그러니까…바, 반장이니까!

각종 임무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소스케에게 치도리는 이렇게 위로한다

"지친 거지? 털어놓지도 못한 거지? 소스케는 굉장히 성실하고 마음이 여리니까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거지?" -치도리 카나메-

  
  
  

         가우른이 했던 말과 달리 사가라 소스케는 약자였다?!?!?                                                 여신이 강림하셨다!!

왠지 모르게 힘을 얻게 된 소스케는 카나메의 명에 움직이게 된다

  
  
  

모두가 위험하잖아? 그리고 성적도! 당장 가서 정리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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