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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캐릭터] 본편의 주인공 쟝과 나디아입니다!!!

by anyJ 2011. 8. 29.


오른쪽의 검은 머리 소녀가 나디아 그리고 혼나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것이 쟝입니다

둘다 15세의 소년 소녀로서 아주 상반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쟝은 과학의 지상주의자이고 나디아는 현대 과학문물에 혐오를 갖고있습니다

또한 쟝은 건강을 위해서 육식을 해야한다는 주의지만 나디아는 반 채식주의자입니다

[뭐? 달걀은 괜찮아?]

나디아의 엇 나간듯한 행동과 성격은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으로 설명합니다
 



사랑의 형태는 쟝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일단 친구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왠지 모르지만 신경쓰여서 나중에 쟝에게 뭐라하는 사람(아빠)에게 화내다가 아빠에게 맞고


나디아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미 첫 등장 부터 민폐였지만  쟝에게 많이 의지하기도 하죠
 

 


변함없는 쟝의 정성에 감동한 나디아는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아주 눈꼴시리도록 의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과정이 츤데레로 보여서 츤데레의 어머니 혹은 할머니 선조, 조상 기원 등등 많이 이야기합니다만
 

※츤데레란? : 실제론 좋아하지만 막상 앞에서면 쑥쓰러워하며 별로 안좋아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ex) 따.. 딱히 널 위해 이 케잌을 만든건 아니니까!, 금서목록의 미사카 미코토
 

사실 쟝이 나디아를 아프리카로 데려다 주기 위해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에 자신이 소외당하는 거 같아

그 이유를 알면서도 반신반의 했던 것이지요
 
 

 

그런데다가 에레크트라를 믿고 아주 잘 따르는 그의 모습에서 나디아는 정말 쟝이 나 좋아하는게 맞나?며 의문을 가집니다

 
 

 


소년소녀의 성장을 다룬 애니메이션에 맞게 둘다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잘 보내고 어른을 믿고 의지하면서도

자립하려는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합니다

나디아는 외계인이지만 아틀란티스 인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니 인간과 거의 같은 신체 구조를 가진 모양입니다

나중에 아들을 낳는 걸 보면 말입니다 (유전의 법칙은 별로 적용되지 않으것 같지만)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딱히 짚어 뭐라 이야기할 수 없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쟝은 세계 5대 성인에 들어가도 될정도로 착하다는 겁니다 (음?)

나디아가 하고 싶은 것들 곤란해 하는 것을 항상 함께 하지요

 
 


그러면서 나디아 역시 힘든 쟝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블루워터가 돌이 되어도 좋다고 말할 정도로 난관을 잘 헤쳐 나갑니다

 


하지만 역시 둘이 티격태격할때가 제일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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