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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전설의 용자 다간

지켜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지구!! 전설의 용자 다간입니다

by anyJ 2012. 4. 8.

 

1992년 2대 용자인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국내명 '지구용사 선가드')의 뒤를 이어 방영된 용자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기존의 용자물과 같은 노선으로 지구를 침공하려는 악당들을 소년과 거대 로봇이 하나가 되어 그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국내에는 용자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방영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으며

한국판 특유의 다간~ 다간~ 다간다간 하는 도입부 주제가 때문에 더 유명합니다

일본에서의 성적보다는 국내에서의 성적이 더 좋은 편으로 시청률이 매우 낮은 기존 용자시리즈와 그렇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그중에 가장 낮은 시청률을 자랑하던 용자시리즈입니다 엉엉 다른 용자시리즈와 같이 거대 로봇으로 변하는 운송 기계?!들은

경찰차, 전투기, 비행기, 스페이스셔틀, F1, 터보자동차, 드릴 머신, 빅트럭, 기차 등등이 각자 개성에 맞게 합체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용자시리즈와는 약간 다른점을 보이는데요 일단

용자시리즈 최초의 주인공 명령만 듣는 메카닉이며 주인공의 합체 지시가 있어야만 합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 작품의 주인공인 타카스키 세이지는 초등학생 5~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노안... 과 여성을 밝히는 소년으로 나옵니다...

작품 주제 역시 약간 다른데요 일단 기본적인 모토는 지구의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입니다

그리고 지구에 남겨진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자도 작품 속에 깔려 있습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복잡한 설정도 골치 아픈 이념의 싸움도 아닌 그냥 악당을 물리쳐라!! 라는 간단한 주제

어릴적 한번즈음 꿈꿔봤던 거대 로봇의 주인은 바로 나! 전설의 용자 다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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