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42화 "출현! 전설의 힘"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군대의 목적인 만큼 평화교섭을 원하는 다카스키 대령

과연 성공할 것인가?

    

갑작스런 적습!!                                 시안을 놓치고 만다                          42화 "출현! 전설의 힘"

 

다간이 잡혀가자 세븐체인져를 포함한 나머지 용자들은 다간을 구출하러 떠나고

오보스 별로 인해 전세계가 기상이변을 겪고 있을 때

세이지의 어머니는 아들과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난다

    

세븐체인져 다간을 찾으러 가자         전세계에 이상기후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갑니다

 

오보스별에 도착하자 다간을 결박하고 고문하며 전설의 힘을 요구하는 비올렛과 시안

    

포로 결박은 기본이긴 하다               자아... 전설의 힘이 뭐지요?             내놓는 것이 좋을 겁니다!

 

다간을 상처내면 전설의 힘을 얻을 수 없다고 밝힌 다카스키 대령의 재치로 상대와 교섭을 하게 되는데

세이지가 대령을 다간안에 가두고 자신이 교섭을 하기 위해 홀로 나가게 된다

    

상대가 이야기를 듣게 만들었다        내가 바로 그 교섭자다!!                    그래?! 전설의 힘은?

 

지구의 모두가 힘을 모아야 전설의 힘이 등장할 것이며 그것은 지구의 것이고

지구에 사는 우리의 것을 빼앗지 말라고 외치는 세이지에게 시안은 전기 충격을 선사한다

보다 못한 세이지의 아버지가 다간을 설득해서 밖으로 나오게 되고

한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두 손가락이 붙으면 전설의 힘이 발동 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비올렛은 허세라며 믿지 않지만 타카스키 대령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으아아악~~~                                  전설의 힘 발동함 깝 ㄴㄴ                 이윽고 두 손가락을 붙인다!

 

손가락을 붙이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비올렛은 역시 허세라며 맹비난 하지만

다카스키 대령은 이것이 유머라며 비올렛을 놀린다

이때 갑작스럽게 오보스별 전체를 울리는 기분 나쁜 소리가 이들을 덮친다!

    

2+2는 귀요미~                                호롤루루누루룬루ㅜㄹ루루                비올렛도 질색하는 소리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오보스와의 대화!                              다간을 구하기 위한 몸부림

  

약간의 바람으로 인해                       아주 잠깐 발동된 전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