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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Road/f(x) 코알라 Road

홍콩 편

by anyJ 2014. 8. 21.

이전까지 방문지는 방문지 간 거리가 먼 탓도 있고 사전 섭외 느낌이 날 수 밖에 없었는데 그에 반면 홍콩은 치안도 안전하고 미션 지까지 이동하는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은 탓인데다가 앞선 두 개의 국가에서 밋밋한 구성을 보여서 자체 반성이 있었는지 번외 미션이나 함순이 들이 좋아할 만한 미션으로 장식되었다.

 

- 홍콩공항

[공항앞인지 아닌지는 조금 모호하다.] 

 

-Mid-levels (홍콩섬, 센트럴 역 D1번 출구, HSBC)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을 찍어주렴 -빅엄마-]

 

[퀘스트 달성!]

 

-타이청 베이커리(피자 익스프레스, 소호)

[나 에그타르트 좀 사다 주렴 -빅엄마-]

 

[결국 빅엄마꺼 까지 먹었다는 전설은 안 비밀이다.]

 

-빅토리아 피크(피크 트랩, 마담 투소 박물관)

[나의 산?에 놀러 가보렴~ 거기 홍콩스타들도 많단다. -빅엄마-]

 

[피크 트램은 꼭 타야한다. 아마 비싸도 갈꺼야 아마]

 

[홍콩스타에게 플래시 세례를 받는 슈퍼스타 f(x)?]

 

-8도 기울어진 호텔(Harbour Plaza 8 Degrees Hotel)

[f(x)가 묵었던 숙소로 추정된다. 근데 비쌀 테니 아마 난 안 갈거야...]

 

[먹을 거에 굶주린 처자 3, 감독님의 요구에...avi]

 

-HOI PANG SEAFOOD

[빅엄마와 같이 홍이팡? 수산물시장에서 재료를 골라 점심을 먹는다.]

 

[그런데 여기도 비싸보인다. 아마 난 안 갈거야 아마...]

 

-OCEAN PARK

[이곳에서 코알라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나도... 볼 거야! 판다! 판다 볼 거야!!]

 

[오션 파크의 명소란다. 여기서 보는 홍콩 야경이 예쁘다고...]

 

-홍콩스타의 거리

[미국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f(x)19? 영화가 탄생한? 장소로 루나감독의 역작이라 불리며 다시는 상영되는 일이 없었다.]

 

-홍콩 타임스퀘어

[빅엄마 없이 룬썰클이 밥을 먹고 쪽팔린 게임을 한 곳]

 

[길 건너편에는 홍콩 함덕이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침사추이 시계탑(Tsim-Sha-Tsui Clock-Tower) 근처에서 구경한 함순이들]

 

 

위 장소를 구글 지도를 기준으로 2km축척으로 옮겨보면 아래와 같다.

 

[일반적인 홍콩 여행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이대로만 잘 따라다녀도 홍콩여행은 성공?!]

 

 

[침사추이 역 근처 시계탑은 홍콩스타의 거리와 그리 멀지 않다. 구글지도 기준 축척 50m]

 

[Mid level 과 타이청 베이커리는 더 가깝다. 구글지도 기준 축척 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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