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Mid Levels 편

에프엑스 맴버인 루나, 설리, 크리스탈은 같이 오지 못한 빅토리아가 제시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빠졌다.

 

그 미션은 총 3개로 가장 먼저 방송상에서 수행한 Mid level을 찾는 것을 추적? 해보았다.

 

먼저 함순이들이 먼저 찾은 건 홍콩 샌트럴역 D1번출구

 

 

[센트럴 역 D1번 출구랑 미드레벨 찾는 거랑 별개 였다는건 나중에 알게 되었다.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함순이들과는 달리 저는 지하철역으로 바로 D1출구를 찾았습니다

 

[코알라에서는 차도의 표지판을 표식으로 사용했지만 나는 참 정말 돈이 없는 가난한 여행자다.]

 

[위의 표식을 따라 쭉 걷다보면 D1과 D2로 나뉘어져있다. 다행히 어디로 갈지는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함순이들은 D1번 출구를 찾게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도대체 왜 D1 출구를 찾은걸까 의문이 든다.]

 

그리고 이내 길을 잘못 찾게 되죠

 

 

[아닙니다 저거 아니죠]

 

[생각보다 꽤 느린 엘리베이터다] 

추적신의 성지는 아래와 같이 몇 군데가 있다.

 

 

[방송상으론 가장 먼저 숨은 오르막길 첫 골목]

 

[D1출구에서 언덕위로 올라가서 첫번째 골목이다.]

 

[크리스탈을 놀래켜주기 위해 준비한 맴버들]

 

[4년이 지났기 때문에 뭔가 변하기 했지만 하여튼 모양새는 그대로다]

 

사실 위로 도망간 첫번째 골목교차로에선 Mid level로 가는 방향 표지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당해본 입장으로서는 저 방향표지판으로 가면 뺑뺑돌죠.

 

그리고 제작진들도 그걸 알았는지 ifc쇼핑몰 근처의 한 장소에서 갑자기 함순이들이 Mid level을 찾기 시작합니다.

[구글지도에 Hang Seng Bank Head Office, Central, Hong Kong라고 치면 정확한 위치가 나온다]

 

[열심히 길을 물어보러 다니는 루나, 영어 능력자인 크리스탈이 나서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인 듯]

 

 

[여기 찾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왜 갑자기 여기로 이동한지는 미스테리]

 

[이곳의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지만 메모리카드엔 그런거 없었다. 장소는 위 사진과 멀지 않다.]

 

[갑자기 길거리에 주저 않아 연기하는 아이돌]

 

 

[앵글을 잘 못 잡앗는데 여기가 거기 맞다.]

 

기여코 가는 길을 알아낸 함순이들 루나의 인도를 받아 멋지게 에스컬레이터를 탑니다.

 

[지근거리에 있던 앨리베이터를 타고 길을 떠난다.]

 

[이걸 찾으려고 내가 그렇게 울었나보다]

 

 

[구글 스트리트 뷰로 보면 모두 같은 장소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죽 올라오다 보면 ㅁ 모양의 복도가 있는데요 여기서 함순이들이 잠시 헤맵니다.

 

[초행길이라 길 헤멜수도 있다. 나라도 헤매겠다]

 

[뒤의 배경 벽화가 바뀌었다. 4년이나 흘렀는데 안변하는 것도 이상할 듯]

 

그리고 나머지는 영상에서 나온대로 쫒아만 가면 미드레벨에 도착하게 됩니다.

 

[코알라를 틀어놓고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