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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Road/f(x) 코알라 Road

[홍콩] Victoria Peak 편

by anyJ 2014. 9. 9.

빅엄마의 마지막 미션은 자신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서 해외 유명스타들과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

 

올라가는 방법은 Peak Tram 말고도 버스나 택시를 통해서 올라가도 됩니다만 저는 함순이들을 쫒아 Tram으로 올라갑니다.

 

[원래 이곳은 이렇게 한가한 구간이 아니다. 특히 저녁시간엔 더더욱]

 

[오후 1시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던 Victoria Peak Tram 역]

 

 

[출발하기전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올라가는 동안 경치는 꽤 괜찮은 편이다.]

[이 정도로 사람이 많은 Victoria Peak tram]

 

함순이들과 똑같이 맨 앞 트램에 탑승에 성공하고 비록 자리는 못 앉아서 올라갔지만 홍콩 대낮의 멋진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Victoria Peak에 도착을 했는데요. 함순이들이 마담 루쏘 박물관을 찾기 위해 이동한 연출이 있는 장면과 달리

 

마담 루쏘 박물관은 Peak Tram에서 내리고 출구 따라 걸으면 바로 나옵니다.

 

[쉽게 찾으면 재미도 없고 함순이들도 한숨 돌리고 쉬어야 하니까 이런 연출장면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

 

[필자의 기억이 맞다면 4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쇼핑공간이고 마담루쏘는 2층에 위치한다.]

 

마담 루쏘 박물관은 4년전에 비해 많은 것들이 바뀐 상태였는데요. 함순이들의 성지 방문이라는 목적외에는 들어가서 별로 별로 찍을거린 없습니다;;; 

 

입장가격도 꽤 비싼편이니 신중하게 판단해서 입장하셔야 할 것! 입니다.

 

거기에 매표소의 직원들도 박물관에 들어가서 비디오 찍지 말라고 신신당부함에도 박물관 안에서는 신나게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년전이나 지금이나 호날두는 유명한건 똑같다.]

 

[대충 이런 식으로 바뀌었단 이야기다.]

 

그리고 빅토리아 피크 꼭대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밥도 먹으며 에프엑스의 코알라 Victoria Peak 편이 끝나게 됩니다.

 

 

[빅토리아 피크 꼭대기의 풍경은 당연하게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

 

[건물 구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촬영 구도가 틀렸는데 에프엑스가 촬영했던 장소임은 틀림 없다.]

 

대낮에 올라가서 더위와 힘껏 싸우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는 함순이 들이 맛있게 저녁을 먹는 모습을 보며 빈부격차를 느꼈습니다.

 

[저기 되게 비싸보이는 레스토랑같았지만 사람은 꽉 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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