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사자의 여왕 르네 카디프 시시오

가이의 사촌이자 라이가 박사의 손녀로 지난 리뷰에서 소개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웹에서는 딸이라고 소개하는데 애니메이션내에서는 손녀가 맞습니다.

나이는 파이널 당시 19세입니다. 하지만 14살때 어머니와 같이 바이오네트에 납치 사이보그로서 개조당하기 전에 고문 불완전한 신체를 얻게됩니다.

GGG에 구출 되기 전까지 바이오네트의 메탈 사이보그로서 훈련을 받았지만 발열이 쉽게 되는 단점 때문에 폐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GGG에 구출된 이후 GS라이더의 인도를 받아 안정적인 사이보그로서 다시 탄생하게 되지만 발열문제는 여전히 존재

전에 설명한 냉각 코트를 입어야만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G스톤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쿨한 외모와 행동과는 달리 열정적으로 정의를 지킨다.]

하지만 사이보그 시절의 가이때보다 기계화된 부분이 적어 하이퍼모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기계화가 된 부분이 적은만큼 신체가 매우 강인하지 않습니다

GS라이더의 인도를 받고 있지만 소속은 프랑스의 샷셀소속으로 바이오네트의 테러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아 활약합니다

가이 같이 전용로봇은 없고 대신 이전 동료인 에릭 포러의 인격을 카피한 서포트 로봇 '포르코트'가 있지만

[외전 사자의 여왕에 등장하는 르네의 서포트 로봇 포르코트]

자동차 형태로만 활동하고 로봇모드로 변신이 안됩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변신 기능을 잃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파이널 2화에서 잠시 등장한 포르코트]

이 포르크트를 이용해서 평소에서는 ~~(미성년자인데)~~ 택시기사로 활동하며 정보수집을 하고 바이오네트의 음모를 저지 못했을 경우에는

가오가이가 파이널 1화에서 나온것 처럼 GGG가 지원합니다.

[르네가 주인공인 외전의 표지]

가오가이가 파이널에서는 취급이 상당히 고약합니다. 메카를 탑승한 상태에서 호되게당하는 가이와는 달리

전용 용자로봇이 없어 열심히 얻어터집니다. 작중의 후반기에도 열심히 얻어터지다가 사랑의 힘?으로 킹제이더에 탑승합니다만

킹제이더에 얻어타고도 얻어터집니다... 아무래도 몸의 50%가 사이보그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겠지요

캐릭터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게 잘되었고 작중에서도 노출신이 많아서 인기는 많았지만

작품이 후반으로 흘러가면서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 조용히 인기가 사라졌습니다.

[가오가이가 파이널 1화에 첫 등장한 르네 카디프 시시오]

작중에 등장하는 특수능력으로는 수많은 무기들을 들고 다녀 걸어다니는 무기고 수준의 무장을 티가 안나게 들고다니는 것과

귀가 상당히 좋은 게 특수능력?입니다. 처음엔 상대방에게 부착된 시그널 때문인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어찌된건지 우주공간에 있을때도 적기의 침입을 귀로 알아내는 신기를 발휘하죠...

[역대급 작화에 속하는 가오가이가 파이널 GGG 08화에서 모습]

홈페이지에서 가오가이가 파이널 GGG를 소개했을때에도 르네를 2번이나 대문에 사용할 정도로 파이널에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따.. 딱히 이런 사진이 있어서 좋아하는건 아니다]

어린나이에 세상의 험한꼴을 당하며 마음이 닫힌 소녀에서 누구보다도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는 용자로 진화하는 르네 카디프 시시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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