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는 아틀란티스에서 페이트의 장례식을 마치고 한단계 정신적으로 성숙해진다
그리고 쟝은 이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아버지를 만날 수 없음을 알게된다
조화를 꺽는 나디아 쟝 아버지의 묘비 17화 "쟝의 신 발명"
에레크트라의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서 체조를 하는 노틸러스 승무원들 하지만 그랑디스는 예외다
모처럼만의 야외활동 킹도 체조를 한다!! 부함장의 위엄쩌는 호루라기
둘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사이 센슨과 헨슨은 어느덧 노틸러스의 생활에 적응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랑디스씨는 왜 안하시는 거죠? 나디아도 많이 성장했어 응 지금은 좋은 아이가 되었지
센슨은 헨슨에게 에레크트라에게 장미를 만들어 선물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하고
헨슨은 망설이지만 센슨의 억지로 장미를 만들기로 한다
한편 쟝은 에이코프에게 이콜리나 팬클럽 가입을 권유 받는다
남자는 추진력! 박력!이야 에바의 호라기와 비슷한 인상 백의의 천사 팬클럽!!
하지만 쟝은 자신에게 나디아가 있다고 거절하고 에이코프에겐 아이같다며 놀림을 받는다
속상한 맘에 나디아에게 털어놓지만 나디아가 봐도 쟝은 아직 어린아이다
나에겐 나디아가 있다능... 모두 맘 써주는건 알겠지만
고민 끝에 쟝은 자신을 노틸러스 승무원으로 받아들여달라고 네모선장, 에레크트라
그랑디스 일행에게 부탁하지만 전부 거절당한다
너희들이 평화롭게 살수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너희가 손을 더럽히면 안돼
그랑디스일행에게 부탁을 하닥 결국 센슨에게 한소리를 듣는 쟝
"진정으로 그럴 생각이라면 쉽게 물러서지 말고 네모선장이나 에레크트라를 적극 설득 했어야 옳지 않니?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너혼자 힘으로 못하겠어?
때때로 남을 의지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한 어른이 되려면은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거야!"
-센슨-
상심한 쟝을 위로하듯 나디아는 다시 쟝과 함께 하늘을 날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쟝은 나디아의 말에 다시 기운을 얻고 자신이 할 수 있는 하기 시작한다
번짓수를 잘못 잡았어 나 다시 하늘을 날고 싶어 정말 천재 소년 쟝
쟝은 식사까지 거르면서 나디아를 다시 하늘로 데려다 주기 위해 노력한다!
세계 5대 성인은 아마 쟝일 것이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어른에게 부탁해도 된다고!! 결국 실패한 장미꽃 작전
형님 핼프미! 쟝의 비행기는 날 것인가?
'애니탐방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9화 "네모의 오랜 친구" (0) | 2011.06.23 |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8화 "노틸러스 대 노틸러스" (1) | 2011.06.20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6화 "사라진 대륙의 비밀" (0) | 2011.05.22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5화 "노틸러스호 최대의 위기" (0) | 2011.05.16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4화 "디닉치스의 계곡" (0) | 201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