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244 전설의 용자 다간 17화 리뷰 완료!!! 어릴적 본 이 에피소드는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 세이버즈가 그 꼴을 당하자 엄청나게 충격을 먹었지만 더 놀란건 저렇게 강한 녀석이 적이어도 되나? 라는 불안감이 더 컸던거 같습니다 현재 펼쳐진 떡밥은 상당히 많은데요 이것들은 천천히 풀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붓쵸의 행동은 비교적 얌전한(?) 축에 들었는데 왜 악당인지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만 역시 이놈의 어른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다간 일행의 세이지의 향한 충성심이 드러난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는 당연히 희생을 해서라도 보호를 받아야 할 존재인겁니다 그것이 억지되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 되어야 더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2012. 11. 1. 전설의 용자 다간 16화 리뷰 완료!!! 지난 시간 야가미 라이토 급의 두뇌를 지닌게 아닌가 의심했던 세이지의 총명기가 폭발했습니다 그리고 붓쵸도 다시 세이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요 이 둘의 각자의 오해가 풀리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밑밥들이 깔려있는 아주 중요한 화였습니다 그럼 시간 날때 뵙겠습니다 2012. 10. 31. 전설의 용자 다간 15화 리뷰 완료!!! 붓쵸는 냉정하게 느껴졌던 렛드론과 달리 자신의 괴수에 애칭을 붙여주며 이를 해치운 다간일행을 보고 괴수의 원한을 갚겠다고 하는 인정(?)있는 침략자입니다 뭐 이시는 분들은 아는 붓쵸의 정체였습니다만 제가 이걸 볼 당시에는 그다지 큰 충격이 없었네요 사실 다이안쨩은 붓쵸의 조급함 때문에 급히 완성되어 다간 일행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해서 폭주했고 그래서 4마리로 감수분열됩니다 그 과정에서 붓쵸는 다이안쨩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졸졸이 복을 입은 세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만나고 싶었다 만나고 싶었다 소년!! 세이지를 붙잡아 안고 싶구나 소년! 헬멧을 벗기려 했지만 세이지가 요리조리 잘 피하는 과정에서 세이지는 붓쵸의 이름을 알게됩니다 엘리자베스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세이지의 계략은 정말 성공적이었는데요 야가미 라.. 2012. 10. 30. 전설의 용자 다간 14화 리뷰 완료!!! 핑크와 일요일에 데이트를 하는 세이지 입니다 왜 토요일에 안하고 일요일에 데이트를 할까? 생각을 했더니 그때(1992년)는 주 5일제가 일본도 아니었나 봅니다;; 이번 화의 단연 볼거리는 단연 히카루양의 질투인데요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납니다 핑크의 데이트 복장은 지금 봐도 어우... 너무 대담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주제에 말이지요;;; 이렇게 대담한 복장을 하고도 일본에서는 그대로 방영을 했을 텐데요 그 이유는 차후에 밝혀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저런 복장보단 학교에 나올때 입는 옷이 더 귀엽고 아이 같아서 맘에 듭니다 하여튼 히카루의 질투에 불타는 모습을 즐겁게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간 날때 뵙겠습니다 2012. 10. 29. 전설의 용자 다간 13화 리뷰 완료!!! 초등학생들의 최고의 이벤트!!!! 소풍을 떠나는 미도리가하마 초등학교 하지만 우리의 침략자들은 소풍마저 방해하네요 이게 다 히카루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안먹은 세이지 잘못입니다(?) 사실 동식물을 말을 알아 듣는 사쿠라코우지 호타루양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만 백설공주 포스를 뿜으며 동식물을 달래고 사슴의 등에 탑승하고 곰과 대화하는 그 모습에 이건 진짜다 진짜구나 라고 납득했습니다 그럼 시간 나는대로 뵙겠습니다 P.S 12화 리뷰 중에 엘리자베스를 죠안나로 잘못 작성하여 수정했습니다 2012. 10. 7. 전설의 용자 다간 12화 리뷰 완료!! 항상 이상한 말만 하고 아프다고 조퇴도 잦은 사쿠라코우지가 오늘의 주 캐릭터였습니다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운 타입일텐데 친구들은 그래도 이런 사쿠라코우지를 존중해줍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아침에 무심코 지나갈수도 있는 일을 방과후에 이렇게 사과를 하러 오다니요 ㅜㅜ 하여튼 이러한 비범한 능력 덕분에 졸졸이로 오인받아 능욕 습격을 당하는 사쿠라코우지와 핑크입니다 사실 뒷줄거리에서 다이렉터를 물고 도망가는 죠안나쨩을 총으로 잡는 네모토상의 데스노트의 마츠다급의 사격 실력을 볼 수 있었는데 뒷 줄거리 4그림이라 딱히 넣지 못했습니다 이거 4그림으로 요약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리뷰니까 이 정도만 하렵니다 그럼 시간나면 뵙겠습니다 2012. 9. 1. 전설의 용자 다간 11화 리뷰 완료!! 렛드론이 물러간 자리에 진보스 오보스의 명령으로 지구로 파견된 붓쵸가 자리를 메웁니다 투박하게 생긴 외모와는 다른 매우 논리적인 지구 로봇의 거점 선정 등등 역시 악당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 세이지보다 더 똑똑한거 같습니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그리고 새 학기에 접어들어 새로운 학생이 세이지의 반으로 전학을 왔는데요 그 전학생이 정말 예뻐~ 아름다워~ 은 뭔가 수상하달지 독특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뭐 그외에도 유심히 보시면 훤히 알만한 복선들이 정말 많습니다만 이야기를 소개하는 입장에서 참도록 하죠 제가 초등학생일때 이 작품을 처음 접했지만 뭐.... 그 나이에도 대충 감 잡았다는게 문제지요... 그럼 다음에 시간 날 때 뵙겠습니다 2012. 8. 25. 전설의 용자 다간 10화 리뷰 완료!! 렛드론은 세이지를 아득히 뛰어넘는 전술적 움직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용자들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들을 잘 물리칠 뻔하지만 아 역시 뒷심이라고 해야 할까? 뭐 쉽게 이야기하면 분위기 예, 아니죠 주인공 보정에 의해서 무너지고야 맙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보자면 띵가띵가 놀면서 철저하게 준비한 적을 이긴다는게 너무 얄밉네요 (음?) 이번 10화는 여러가지로 많은 복선이 깔려있는 한 화였습니다 플레닛 에너지 개방점을 찾고도 방치한 렛드론이나 탐사정을 구해서 주변을 미처 살피지 못하고 철수한 랜더스나 안타깝긴 마찬가지 입니다만 탐사정을 납치한 적의 로보트(이름도 등장하지 않는)의 철저한 임무 수행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홀홀단신으로 살아남은 렛드론이 진정한? 보스에게 잡혀가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시.. 2012. 8. 18. 전설의 용자 다간 09화 리뷰 완료!!! 네모토순경의 고향으로 놀러가게된 세이지 입니다만 그 과정에서 세이지는 "나는 도시 남자라 그런 촌에는 갈 수 없는 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시대를 뛰어넘는 도시 남자 드립에 리얼이 돋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시간 날 때 뵙겠습니다 2012. 7. 24. 전설의 용자 다간 08화 리뷰 완료!!! 소꿉친구의 염장질에 직접 날아가 다른 여자와 보란 듯이 노는 세이지의 부러운 휴가기입니다 (정말 리얼 혼또 레알 진심임) 세이지는 운도 좋지 마침 딱 간 곳에 렛드론이 음모를 펼치고 있었네요 하긴 애들은 놀아야 제맛이고 놀이 속에서 배움을 얻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뭔가 찝찝해 아... 저도 휴가 가고 싶네요 뭐... 못가서 안가는게 아니지만 말입니다... 흑흑.... 그럼 다음에 휴가 안갔으면 리뷰하겠습니다 엉엉... 2012. 7. 21. 이전 1 2 3 4 5 6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