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생각/아님말고88 애니메이션 팬으로서 바란다![수정본 Ver 1.00] J 2005/08/24 2005년 7월 1일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기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총량제'가 실시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총량제는 (이하 '총량제') 공중파 방송 3사(MBC, SBS, KBS)가 그 해 방송되는 전체 프로그램 시간의 1/100 이상을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신규 편성하도록 하는 제도인데 이 제도는 우선 하청에 의존해있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이 동남아 국가들도 하청작업에 나섬에 의해 입지가 서서히 줄고 있는 것에 대한 구제책입니다 또는 일본 중심의 애니메이션 시장의 압박과 중국의 창작 애니메이션의 규모도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일종의 스크린쿼터제 같은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총량제가 생김에 따라 1년에 8000분 분량의 국내 TV애니메이션 생산이 15000분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 2009. 6. 17. 하지만 코난이 출동하면 어떨까?? J 2005/08/07 훌륭한 살인기술로 여러 의뢰를 해결하는 우리의 미레이유와 키리카 그러나 너무나 많은 단서를 남기고 다닌다 쓰던 총을 현장에 내버린다든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소음기를 달지 않은 총을 난사... 그리고 변장을 하지 않는다... 프랑스 경찰의 무능함을 탓해야 하는지 아니면 이웃에게 관심이 없는 프랑스인들을 탓해야하는지 아니면 소르더의 시체 처리반이 있는 건지....(만약 있다면 그들의 능력을 칭찬해줄 필요가 있다) 소르더와 관련된 일들은 신문에 단편적인 기사로 실릴 뿐이다 그걸로 미뤄보아 완전 은폐는 아닌듯 한 데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만약 소르더의 시체 처리반이 있다면 현장이 정리되기 전에 코난이 출동하면 어떨까?? 코난이 쫒는 조직인 검은 조직은 혹시 소르더???? 2009. 6. 17. Everybody 손뼉쳐 Come on! J 2005/05/28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위 그림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엘릭(이하 에드)처럼 손바닥이 정확하게 맞지 않을 겁니다.... 에드의 오른손은 '오토메일'이라고 불리는 의수입니다 에드의 경우는 강철로 만들어져 있어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직함을 달고 다니죠 오토메일이 현재 우리가 쓰고있는 의수나 의족 보다는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오차?가 있다고 하는 군요 생각보다는 오차가 큰지 튜닝까지 할정도 랍니다 직접 손뼉을 쳐 보신분들은 그 오차를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동작도 따져보자면 오토메일의 오차 때문에 생긴 작품이겠죠? 2009. 6. 17. 만화... 보기전은 아무도 모릅니다 J 2005/04/30 필자는 수능이 끝난 직후 약 30여편의 만화, 만화책을 봤다고 자랑을 한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어지간한 만화는 모두 봤다고 자부할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다양한 만화들을 접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할렘(정확한 뜻은 모르나 한 남자를 놓고 여러 여자들이 싸우는 만화 인듯...)물이나 연애류의 만화들은 전혀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만...(그렇다!!! 필자는 위대한 솔로 부대 [퍽!!]) 하여튼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으면서 저의 고정관념을 통쾌하게 날려버린 만화가 바로 '카우보이 비밥' 이었습니다 이전에 본 카우보이 비밥은 (국내 TV판으로 본 것과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 스산하고 어둡고 무서운 [하필 그런 애피소드만 봤다;;]분위기었는데 TV판을 마스터한 나중에는 극장판까지 찾아볼정도로 유쾌한!! 만화였.. 2009. 6. 15. 만화 DVD 왜 살까?? J 2005/04/24 영화 DVD 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독판이라든가 아니면 NG모음이라든가 각 배우 인터뷰 같이 다양한 볼거리를 재공하지요 물론 만화 DVD같은 경우도 제공이 되기는 합니다 그러나 만화 DVD를 사는데 가장 큰 공로를 하는 것은 TV에서는 볼수 없는 서비스 컷이 존재하거나 키디그레이드 같이 전혀 새로운 오프닝이나 앤딩이 추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키디그레이드를 DVD판을 받고 살펴보던 중에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TV판에서는 보이지 않던 캐릭터들의 미묘한 변화 (느낌상일지도 모르지만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새로운 오프닝과 앤딩 (TV판은 오프닝은 2기 앤딩은 1기가 전부였다) 등등 만화에 매니아를 자청하는 사람들은 모두 안사고는 못배기는 (돈만 있다면) 그런 멋진 장치들이 .. 2009. 6. 15. 전쟁을 치른자와 치르지 못한 자의 차이 J 2005/03/27 삼국지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위나라를 치기위해 오와 촉이 동맹을 맺고 두 갈래로 쳐들어 간적이 있습니다 이때 한(제갈량의 군대)쪽은 사마의가 한(오나라 육손의 군대)쪽은 위나라 황제 (조? 였는데)가 막습니다 그때 위나라 황제께서 오나라의 군대를 화공으로 물리칩니다 물론 이 화공은 적벽대전에서 조조의 100만대군을 물리친 전법이며 오나라가 즐겨 쓰는 전술입니다 오나라는 적벽대전이후 편안한 세월을 보내며 촉의 재촉에 어쩔수 없이 군대를 일으킨것이었고 당연히 전쟁에 대한 감각이 무뎌질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오나라의 육손이 당한것을 알고 쥐도 새도 모르게 군대를 철수 시킨것 역시 높이 살일이지만 요즘 건담 SEED DESTINY를 보면서 느끼는 바입니다 전설의 영웅 키라 야마토와 불침함 아크엔젤 전쟁을 겪은 자.. 2009. 6. 15. 실망이야 데스티니 J 2005/03/24 건담 시드 데스티니(SEED DESTINY)는 이번화에서 엄청난 실수를 저지릅니다 주인공인 신 아스카의 기체인 임펄스 대신 전작에 나온 컷을 재활용한 스트라이크의 등장.. 대략 압박이 심합니다 날이갈수록 무너지는 작화 22화의 에피소드를 21화로 쓰고... 참나.. 건달 씨앗 팔자 가 되어가는건지 2009. 6. 15. 포켓몬스터 이것이 궁금하다!! J 2005/03/18 지금도 어느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켓몬의 인기는 정말로 대단합니다 (했을수도 있구요;;;) 포켓몬스터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픈 지우(일본명: 사토시)군은 자신이 기른 포켓몬을 이용해 포켓몬 마스터가 되려고 노력한다!! 라는 간략한 내용입니다 물론 이후에 스토리는 더 있습니다만 포켓몬스터 골드까지 플레이 해본 저로서는 그 뒷 이야기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필자는 포켓몬스터에게 묻고 싶은것이 몇가지 있기에 열거 하겠습니다 1. 포켓몬을 인간이 잡아먹나?? 사실 포켓몬 중에는 밀탱크... 현실로 치자면 소와 비슷한 포켓몬이 존재하는데 사람에게 우유를 제공한다는 군요 물론 젖소는 식용으로 쓰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포켓몬 고기 정도는 먹지 않을까요?? 2. 몬스.. 2009. 6. 15. [건담] 그는 결국 해냈어요!!! J 2005/03/12 사실 건담 W(1995년 作)의 미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의 성우와 건담 SEED(2002년 作)의 무우 라 프라가의 성우가 같습니다 건담 W에서 히이로 유이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사나이었고 미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는 그의 라이벌 쯤 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그를 이기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시대가 지나 7년만에 그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전설이.. (퍽!!!) P.S After Colony와 Cosmic Era의 시대관은 엄연히 다릅니다 한마디로 위의 이야기는 헛소리!! 2009. 6. 15. [건담 W] 그만 폼 잡으란 말이다!!! J 2005/03/05 1995년 작 건담 W에서는 특히나 똥폼이 많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자세는 주인공인 히이로 유이군의 쓸떼없이 고개는 옆으로 돌리고 45도 각도로 약간 아래나 위를 보면서 일명 얼짱각도를 지키면서 독백과 함께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폼을 잡고 있는것 특히나 OZ(오즈)의 사람들은 모빌슈츠위에서 다리를 올리가 먼곳을 응시하는 듯한 (사진참조)포즈를 취합니다 위의 사진은 젝스 마키스 OZ의 총재인 트레이즈 크슈리나가 즐겨쓰는 포즈인데 이곳에 쓰기위해 캡쳐를 해 놓았는데.. 캡쳐 프로그램의 이상으로 트레이즈 분은 없어졌군요 ㅜ.ㅜ 언젠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들은 똥 폼 건담W(윙)이라는 소리가 실감이 나는 군요 하지만 재미는 진짜입니다!! 2009. 6. 15.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