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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Road/f(antasy) Road54

[f(x) 4집] 4 Walls 뮤직비디오 지난 예상글을 떠올리며 쥐구멍 찾습니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2015. 10. 27.
[f(x) 4 Walls Teaser] f(x)전체 영상과 사진 어제 작성한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의 시각적 콘셉트는 "히피(hipie)" 로 보인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엉덩이를 대고 앉는 모습이 히피라는 이름의 어원일 것으로 추측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히피문화의 시작인 1960년대 풍의 사진 역시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 해준다. 티저영상은 이곳저곳에서 등장하고 사라지는 f(x) 맴버들의 모습에서 4로도 쓰이는 방위 기호 티저 포스터가 떠오른다. 아래는 인스타그램 @fx_4walls 에서 공개된 전시회 영상 2015. 10. 26.
[f(x) 4 Walls 티저 해석] 어디 있어도 보이는 사람들 2015년 10월 21일 20시에서 24시까지 서울 이태원 경리단 길의 한 장소에서 f(x)의 정규 4집 4 Walls의 예고 전시회가 상영되었다.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엠버의 순서도 공개된 예고 전시회는 기존에 해왔던 것과 차별화를 보여주며 f(x) 특유의 번뜩이는 콘셉트 소화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역시나 한명의 f(x) 팬으로서 해석에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수들은 자유와 낭만을 노래하고 팬들은 그것을 항상 바라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1. f(x)의 시각적 콘셉트 이전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포스팅하며 콘셉트를 이미 “히피(Hippie)”로 정의 내렸다. 열 말이 필요 없다. 직접보자 (그림 출처 : 구글.. 2015. 10. 25.
[f(x) 4walls teaser] 크리스탈, 엠버 편 본 글을 읽기에 앞서 이전 글들을 참고 해주었으면 한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4walls teaser] 빅토리아, 루나 편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정규 4집 콘셉트로 했으면 싶은 것 10월 24일 자정을 맞아 크리스탈 양의 생일이기도 하고 그에 맞게 f(x) 정규 4집 4 walls 티저 영상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의 한 장소에서 공개되었다. 그와 동시에 htpp://fx.smtwon.com 에서는 티저 사진을 공개하였다. 크리스탈 티저 사진과 영상 다음날인 10월 25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엠버의 티저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금까지티저 영상과 사진으로는 어제와 크게 다를 것 없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가 "히피(hippie)" 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엠버의 티저 사진과 영상 2015. 10. 25.
[f(x) 4walls teaser] 빅토리아, 루나 편 f(x) 정규 앨범 리뷰 프로젝트 1집 (Repackage) 2집 Hot Summer Pink Tape 3집 4집 티저, Red Light 티저, 4 Walls 2015년 10월 21일 빅토리아를 시작으로 서울의 경리단길의 한 장소에서 전시 예술로 컴백을 알린 f(x) 이전과 다른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저 전체가 나오지 않아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콘셉트는 "히피(hippie)"로 보인다. [괴짜생각/아님말고] - f(x) 정규 4집 콘셉트로 했으면 싶은 것 딱히 얻어 걸린 걸 자랑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엠버가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이유는 중성적 히피 패션이 꽤 파격적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넘겨 짚어본다. "4인.. 2015. 10. 24.
f(x) 정규 4집 콘셉트로 했으면 싶은 것 # 주의! 본 게시물의 작성자는 패션의 f자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림출처 : 구글 이미지 히피 걸 or 집시 걸 패션 사실 집시나 히피나 그게 그건데 자유 분방한 느낌을 주는데 이것만큼 좋은게 없을 것 같다. 에스키모 패션 늦가을이나 겨울에 춥지 말라고 선정한 패션(음?) 승마복 콘셉트 이건 그냥 스포츠 콘셉트 중에 안한거 있나 생각해보다 나온 것 끝 2015. 8. 17.
[f(x) 3집 리뷰 –외전-] 극과 극 그리고 그 중간에서 f(x) 앨범의 의미는 지난 리뷰에서도 밝혔듯 나타내고자 하는 설명을 완벽하게 나타내지 못했고 실제로 그것에 대한 설명을 마저 하려는 듯 리페키지 앨범을 내려고 했지만 그들의 사정으로 인해 내놓지 못했다. 더 이상의 단서나 자료가 없을 것이니 그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게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한번 즈음 생각해보았다. 앨범 콘셉트는 전체적으로 대비(마치 빛과 어둠처럼)를 이룬다. 이런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앨범 내에서도 많은 신경을 쓰며 표현하였고 이로인해서 아직도 필자는 해석여부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입장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과학과 자연과의 경계에 살아가는 소녀의 모습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현대의 최첨단 과학을 표현하기 위해 S.. 2015. 2. 2.
[f(x) 3집 리뷰-07- <完>] f(x)에 보내는 RED LIGHT RED LIGHT앨범을 공개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한지 3주만에 f(x)는 매우 아쉬운 뒷모습을 남겼다. 여전히 타이틀곡은 난해했으며 이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이 갈렸지만 공통적인 시선은 무언가에 대한 경고라는 점이며 앨범 전체적으로 나타내고자 한 그들의 경고는 무엇이었는가? 지난 정규 2집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힌트가 보이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분석과 추측이 난무하고 앨범의 아트 디렉터인 민희진은 다양한 팬들의 해석이 재미있고 또한 그 중에 맞게 해석한 사람들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어 하던 메시지에 대한 해석과 힌트를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고의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하였다. 타이틀곡인 Red Light를 시작으로 시각적 표현을 극대화 시키면서 색.. 2014. 8. 18.
[f(x) 3집] B컷과 앨범 화보의 비교 통계 2014년 07월 07일에 발매한 f(x)의 3집인 "RED LIGHT"는 맴버당 13장씩, 총 65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앨범이 발매하고 본 리뷰를 작성하면서 Sleepy Cat과 Wild Cat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 단순하게 통계를 내 보았다. 티저사진 중 두가지 버전에 실린 티저사진과 그렇지 않은 b컷에 대해 단순히 나누었다. 부가적으론 앨범을 두장 다 사고 싶겠지만 한장 밖에 못사는 사람들에게도 구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티저사진이 가장 많이 실린 Sleepy cat] [더욱 활동적이고 직접적인 느낌을 주는 Wild Cat] [그리고 절반이 넘는 사진들은 다 B컷이었다.] 2014. 8. 18.
[f(x) 3집 리뷰-06-] 색으로 둘러싼 멤버들 앨범의 제목도 “RED LIGHT”이고 경고이자 고양이들의 이야기라 앨범의 서두에서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앨범에서는 고양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 들어가지도 않고 색에 대한 감정들만 쭉 늘어놓았다. 그리고 노래를 표현하는 가수들도 고양이를 연상시킬 구석은 찾기 어려웠다.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한 것일까? 그들 각각의 머리색이 이를 말해주고 있지 않을까? 그외에도 뮤직비디오 중간마다 흑백과 컬러 영상을 사용하면서 어둠과 빛에 대한 표현도 놓치지 않았다 1. 빅토리아 검은 머리를 함으로서 앞서 이야기한 가사의 색인 조심스러움, 자신을 숨김을 나타내고 있다. 맏언니인만큼 직접적인 묘사는 거의 없다. 데뷔때부터 지적되었던 발음 문제도 상당히 많이 개선되어서 이제는 노래상으로는 특유의 억양이나 발음문제.. 201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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