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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J's blog1449

히트가이 J 13화 리뷰 완료!! 설정이 필요없는 만화를 부르짖으며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도시의 상세한 설정까지 인물들의 대사에 녹여내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한화였습니다 뭐 설정자체도 그렇게 특이한건 아니었지만 쥬드의 밝은 모습의 이면에는 천상인의 도움없이는 살 수 없는 암울함이 숨어있었다니 정말 등가교환?이 절로 떠오른 한화였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게 다이스케도 그렇고 형인 슌 아우로라도 그렇고 모두 머리색은 어머니를 닮았군요;;;; 사실 이번 히트가이 제이의 색인 녹색 바탕에 노랜색 글씨는 다이스케의 눈색깔과 제이의 눈색깔을 섞은 조합입니다 타이틀 디자인 상으로는 검은 바탕의 흰색이나 분홍색 바탕에 검은 글씨를 쓰고 싶었습니다만 어울리는 색이 드물더군요;;;; 사실 붉은 색을 쓰려다가 참았습니다;;; 저작권법 강화가 이루어진지 아직 며칠 .. 2009. 7. 26.
Heat Guy J 13화 "두드림 -조우-" 언더그라운드에는 크래아의 존재를 알리듯이 엄청난 불길이 치솟는다 언더그라운드에 막 도착한 다이스케와 제이는 당황을 하고 제이는 기지를 발휘해 화재를 진압한다 불난리에 깜놀한 시민들 뭐야.. 이거... 물을 확보한다 언더그라운드 천장에 있는 상수도 관을 터드려 화재를 진압한 제이와 다이스케는 음주의사에게 천상인(라인)에 대한 행방을 묻고 오히려 의사는 다이스케에게 류미에의 행방을 묻는다 제이가 천상인의 흔적을 의사의 집에서 발견하고 그곳에서 울고 있는 류미에를 발견하는 의사 류미에는 라인이 잡혀간 스토리를 설명해준다 의외로 쉽게 진압이 된다 13화 "擊 -ENCOUNTER-" 천상인님이... 잡혀갔어요 크레아는 천상인의 보호를 하에 살아가는 이 도시가 맘에 안든다고 이야기하고 "행복이란 건 그 욕망이 충족.. 2009. 7. 26.
히트가이 J 12화 리뷰 완료!! 그럭 저럭 자료를 만드는데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이제 대폭 줄였습니다만 다가오는 저작권법덕분에 ㄷㄷㄷ 거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도 모르게 삼진을 당하면 어떨지 걱정까지 됩니다 뭐 전국의 변호사들이 DC로 몰려들 것이라는 이야기와 근거없는 인터넷 내의 뜬 소문 때문에 혼란스럽군요 듣던 중에 오래만에 반가운 신작?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누야샤가 지난 2006년 164화를 끝으로 TV판이 종결을 지었는데요 오는 가을에 다시 방영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누야샤는 안보다가 보면 재미를 느끼는 작품 중 하나라 기대가 되네요 성우진과 스텝까지 동일하다니 개인적으로 5번째 극장판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기왕이면 키쿄(금강)을 중심으로 대박 극장판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2화에서 천상인은.. 2009. 7. 19.
Heat Guy J 12화 "빛 -방문객-" 쥬드는 마치 브라질의 축제를 보는 것 처럼 화려한 가장 행렬의 연속이다 18년만의 축제에 쿄코 미르션 양도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12화 "光 -VISITOR-" 축제보다는 가면 무도회? 일에 집중을 못한다 18년만에 쥬드를 방문하신 "천상인"들 그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의 축제이다 하지만 다이스케는 영 신통치 않은 모양이다 천상인의 배 못 봤어? 난 보지 않았어 다이스케 또 정색한다 세계의 7개의 도시를 돌고 온 그들은 쥬드의 하이엔드 System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쥬드의 물과 공기도 하이엔드 System 덕분에 이 쥬드가 살아 숨쉬는 것이다 (그 기술력을 그들만이 갖고 있다고 한다) 난 성격 뒤틀린 천상인의 아들이니까 / 농담이라면 재미없어 어디론가 이동한다 의식을 위해 지하통로를 통해 이동을.. 2009. 7. 19.
히트가이 J 11화 리뷰 완료 일이 이제서야 익숙해 졌나 봅니다 만들고 정리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요즘 학교 생활과 이것일을 병행하다 보니 피곤하군요 사실 저도 좀 놀고 그러지만 말입니다 사실 죽기살기로 공부에 전념해야 하지만 취미생활을 포기를 못하겠네요 흑..... 이번 에피소드는 제가 케이블 TV를 통해 본 첫 히트가이 J 에피소드입니다 어두운 에피소드의 내용과는 달리 밝은? 다이스케의 목소리에 이것 참 신기한 애니메이션이구나 라고 느끼면서 1년 즈음 뒤에 이 만화를 보게 되었지요 한 5년전 일이군요... 나머지 애니메이션의 리뷰 업데이트는 아무래도 다가오는 저작권법을 지켜보고서 결정해야 할 듯 하네요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개정된 이번 법은 제 블로그를 지목한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위험한? 느낌이 드는 군요 3진 아.. 2009. 7. 12.
Heat Guy J 11화 "환영 -신기루-" 비가 오는 날 에드문드 켄은 미모의 여성을 만나게 된다 헌데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자상하게 비를 닦아준다 여성도 꽤 미인!! 11화 "幻 -MIRAGE-" 에드문드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직무에 매달려있고 이번 사건은 범죄 조직의 보스급을 노리는 연쇄 살인인 모양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사건과 많이 유사하지... 목격자의 증언을 들어보면 사건의 생존자나 목격자의 증언을 들어보면 다들 하나 같이 예쁜 여성이 범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에드문드를 만난 그 여성이 비오던 그날 에드문드에게 한 이야기는 다름아닌... "난 요즘 자신이 뭘하고 있었는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어" -엘리사 라이언- 보스를 유혹하는 듯 하더니... 나 요즘 기억이 안나 무서워 무서워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다이스케는 이 두사람의 관계.. 2009. 7. 12.
이번주는 개인사정으로 쉽니다 역시 놀면서 사는게 더 어렵다는걸 한번 더 깨닫습니다 블로그 작업이 고되군요;;;; 다음주는 한가 할 것 같으니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사실 계절학기가 끝나면 조금 여유로와 질지 잘은 모르겠습니단 금요일날 일찍 내려와서 FM을 달리는 덕분에..... 이주작업을 하면서 없지않아 강박을 받는 모양입니다 천천히 옮겨야 겠네요 흑.... 2009. 7. 5.
히트가이 제이 10화 리뷰 완료 정말 열심히 자료를 옮기고는 있지만 끝이 없군요 어제 부터 시작 한 작업이 이제야 끝났습니다 지금 풀 메탈 패닉 후못후와 가오가이가 파이널이 그림 수가 많이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아예 다시 만들까 걱정이 되네요 제발 그러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어제 였군요 아침에 트렌스 포머 2를 보러 갔다가 왔습니다 내용은 그렇다치더라도 왠지 전설의 용자 다간이 떠오르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그렇다고 영화가 재밌었다는건 아닙니다;;;; 원래는 어제 아침부터 끝내고 바로 오늘 약간 쉬고 다시 학교로 다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산통이 다 깨져가네요 조금 덜 더운 시간때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겠네요 흑..... 그럼 다음주도 하드코어하게 찾아 뵙겠습니다 2009. 6. 28.
Heat Guy J 10화 "탄환 -총-" 비가오는 어느 날 에드문드는 쥬드의 타워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허망하다는 듯이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 도로를 차단한 경찰들 에드문드는 수첩을 꺼내들더니 다시금 품속에 넣는다 다이스케는 도시안전관리국의 사무실 소파에 누워 초코바를 먹고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쿄코양의 잔소리 "죄악감을 느끼지는 않아? 초코바 씹으면서 누워있기나 하고 봉급 받는것에 대해서" -쿄코 미르션- 10화 "彈 -GUNS-" 왠지 나른해 보이기까지 한다 일 좀 하세요 일 좀 TV속에선 에드문드가 기자들에게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해명을 하고 있고 쿄코양은 조사하지 않을 것이냐며 잔소리를 계속한다 다이스케는 에드문드의 일이라면서 방관하려는데 이번엔 제이도 거든다 "그러나 사건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면 구분되지 않은 안건이다" -제.. 2009. 6. 28.
Heat Guy J 02화 "불꽃 -전쟁-" 레오넬리의 카지노 그곳에선 크레아 아버지인 로렌조(Lorenzo)보스의 유언에 따라 자식 크레아 레오넬리를 새로운 보스로 추대하는 자리이다 로렌조는 Company Vita의 Chairman(뱀파이어라 불린다)이었는데 레오넬리 패밀리의 새로운 보스 클레어 레오넬리에게 뱀파이어라는 이름의 전수를 허락받고자 Company Vita 8인 위원회를 소집한 것이다 02화 炎 -WAR- 8명의 보스 중 얼굴을 보인 5명의 보스 크레아는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어 포도주(추정)에 자신의 핏 방울을 떨어뜨리고 Company Vita 8인에게 잔을 따라준다 Company Vita의 8개 조직의 보스에게 벰파이어란 명칭은 이런 의식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벰파이어의 위치에 오르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 다른.. 200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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