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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아벨 탐험대

아벨 탐험대 01화 "Level 1"

by anyJ 2016. 3. 7.

오랜 옛날 풍요로운 자연 속에 고도의 문명을 이루었던 민족이 있었다.

 

그 민족의 이름은 에스타크, 도시는 번영하였지만 쾌락과 교만에 빠져 세계 정복의 야망을 꿈꾸었다.

 

그러나 그 야망은 자신들이 만든 홍수로 인해 모든 것을 파괴해버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수천 년이 지난 지금 미생물조차 없는 물 속에 잠긴 도시 에스타크에서

 

세계 제패를 꿈꾸던 이들의 사념이 강력한 어둠의 제왕을 탄생시켰다.

 

그 이름은 대마왕 바라모스!

 

    

대륙 한가운데 위치한 에스타크        대마왕 바라모스가 탄생했다!         바라모스의 공중요새가 움직인다!

 

 

01화 "레벨 1"

 

15번째 생일을 맞은 티아라는 훈족의 현자인 요기에게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한다.

 

티아라의 부모님과 요기는 훈족이 대대로 지켜온 붉은 구슬의 계승자가 티아라임을 이야기하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티아라는 좋은 바람이 불자 자신이 방금까지 만들던 바람의 날개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목걸이와 어깨 끈을 받은 티아라   해협의 도시 아쿠헤에서 태어난 숙명   바람의 날개를 띄우러 가요!

 

 

 

목적지로 향하던 중 마을에서는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마을친구인 모코모코가 티아라에게 치근대자

 

티아라는 바람의 날개 실험대상이 되어달라며 모코모코를 줄행랑치게 만든다.

 

결혼식의 주례는 티아라에게 목걸이와 어깨끈의 출처를 묻고 15번째 생일 선물로 요기님에게 받았다는 대답을 하자

 

그렇다면 아벨도 15살이라고 화들짝 놀라며 결혼식을 중지한다.

 

   

저번 실험으로 발을 다친 모코모코   네가 15살이라고! 그럼 아벨도!      허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네

 

 

티아라가 도착한 곳은 어느 강이었다.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아벨이란 친구를 부르는 티아라

 

티아라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는 아벨이었지만 결국 물고기 사냥에 실패한다.

 

아벨이 물고기 잡기를 포기하고 뭍으로 올라오자 티아라는 아벨에게 매번 그랬 듯 바람의 날개의 파일럿을 부탁한다. 

 

    

모처럼 만들어준 작살인데...           물고기에게 혼 쭐나는 아벨             15살 소녀의 꿈을 이뤄 줘!

 

 

이번에 만든 바람의 날개는 불사조 라미아처럼 잘 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하는 티아라

 

아벨은 걱정하면서도 언덕을 내달리고 바람의 날개는 성공적으로 잘 날아오른다.

 

티아라도 아벨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성공을 기뻐하지만 이내 깃털 마감을 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불사조 라미아처럼 날게 될거야      님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떰?          깃털을 보고 깜짝 놀라는 티아라

 

 

 결국 바람의 날개는 깃털이 빠져 강 한가운데로 추락하고 만다.

 

 

추락에는 날개가 있다고 하던가      파일럿의 안전장치 따윈 업ㅂ다.

 

 

 

 요란한 비행시험이 추락으로 마무리 되고 있을때 바라모스의 공중전함은 서서히 티아라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바라모스님 곧 붉은 구슬이 손에 들어올 것입니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강에서 용의 전설을 발견했다!            같이 납치된 두 사람

 

  

하지만 티아라만 남                  아벨은 부상을 입고 전함밖으로 내쳐진다.

 

 

 

아벨 용사 레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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