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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생각/스포츠

2016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 진에어 VS KT

by anyJ 2016. 5. 21.

[사진 출처 :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esports&idx=156903]

 

 

2016 시즌 프로리그 2라운드를 마무리 짓는 결승전이 오늘 18:00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중계하는 이번 결승전은 승자연전방식으로 펼쳐지며 조성호와 김대엽이 진에어와 KT의 선봉을 맡았습니다.

 

중계 방송 : https://www.youtube.com/watch?v=b3s5dMeVeqc

 

사진 출처 : http://www.e-sports.or.kr/proleague2016/board.php?b_no=1&_module=proleague&_page=view&b_no=1&b_pid=9999551900

 

 

선봉전의 결과에 따라서 각 팀은 선수 기용 폭이 달라질 것입니다.

 

KT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조성주 선수를 필두로 김유진, 이병렬 과 같은 강력한 카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조성주는 2016시즌 정규시즌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11승으로 다승부분 선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T에도 한때 천적으로 몰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최근 전적은 오히려 앞서는 주성욱 선수가 있습니다.

 

조성주 선수와 똑같이 11승으로 프로리그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엔 팀동료 전태양을 꺽고 2016 GSL 시즌 1에서 우승하는 등 상승세입니다.

 

  

 

매번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패배하는 진에어가 이번엔 지난 날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결승자리에서 벼르며 지켜봤습니다.

 

KT는 우승 하나를 목표로 라이벌인 SK를 올킬로 꺽으며 올라섰습니다.

 

프로리그의 전통의 강호인 만큼 이번 결승에서 우승함으로서 1라운드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려고 합니다.

 

개인리그에서는 부진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강력함을 계속 유지해왔던 진에어 그린윙즈와

 

개인리그 2개 대회 결승진출자 4자리 중 3자리를 각각 다른 채웠던 KT 서로의 기세는 용호상박입니다.

 

과연 2016 프로리그 2라운드의 우승팀은 어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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