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탐험대 16화 "Level 16"

조마의 심술로 어려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는 가이브. 바라모스는 결국 참다 못해 번개를 피해 구름 위로 가이브를 띄운다.   

조마의 번개 공격은 강력했다!        당연히 승객들은 엄청 불편!          힘을 써서 구름 위로 도망친다.

 

 

 

어렵게 도착한 에스타크 성 진동이 멈추고 가이브 내부가 갑자기 어두워진다. 바라모스가 내렸다고 설명해주는 도돈가.

 

그러나 잠시 정적이 흐른 뒤 작은 굉음과 함께 살짝 흔들리는 가이브 도돈가는 두려움에 떤다.

   

에스타크의 성에 도착한 가이브    바라모스가 나가서 불이 꺼진거라고?  그럼 가이브 = 바라모스?!

 

 

 

에스타크 성에서 부하들의 환영을 받는 바라모스 에스타크 성의 책임자인 자크 장군을 책망하고 있었다

 

어째서 조마를 달래지 못했냐는 것이다. 자크 장군은 핑계를 대지만 지키도라 불리는 몬스터는 비아냥 거린다.

   

어째서! 조마를 진정시키지 못하냐   저에게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시면...  입만 살아있군요 자크장군

 

 

 

결국 바라모스는 자키로 자크장군을 해치우고 지키도를 친위대장에 임명한다.

 

지키도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자신의 출세를 기뻐한다.

   

사... 살려주십시오 바라모스님!      결국 재도 남지 않고 사라진다.       지키도! 네가 친위대장이 되라!

 

 

 

바로 조마를 달래러 가는 바라모스 세계 정복과 영원한 삶에 대한 격렬한 이야기가 오고가며

 

원래 한 몸인 바라모스와 조마가 영원한 삶을 얻게 된다면 세계 정복도 해결될 것이라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바라모스 결국 조마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조마는 마동왕인 모양이다. (아냐..)  조마의 세계정복 야망을 바라모스는 자신 정도면 세계 정복은 쉽다고 설득한다.

 

 

 

티아라의 방에 조마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소식을 전하는 리자드 맨 도돈가는 같이 기뻐하지만

 

티아라는 조마가 누군지 묻는다. 리자드 맨은 조마가 바라모스를 만들었다고 대답한다.

   

조마가 누구야? 노래 안 불러준다?  조마는 바라모스님을 만들었지       바라모스보다 더 강한게 있어?

 

 

 

부하들을 모아놓고 작전 회의를 하는 바라모스

 

용의 전설을 해석해 붉은 구슬의 섬을 찾고 용을 부활시켜 그 피를 마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아벨일행의 방해가 필수적이다.

   

나는 그럼 용의 전설을 찾으러...      저 지키도 대마왕님을 위해 이미 손을 써 두었습니다!

 

 

 

치키도는 아벨일행의 다음 목적지인 도란의 성에 시자오 라이온을 보내어

 

도란의 성의 국왕으로 변장해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란의 성을 추후에 바라모스의 전진기지로 이용하자는 계략이다.

   

석양이 드리운 도란의 성              그림자는 몬스터의 모습이다          도란의 국왕으로 변장했다!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활기찬 도시지만 뭔가 이상하다      이름이 토비인 남자를 찾는 데이지

 

도박장에서 만난 바하라다             티아라?! 도란 한복판에서?!

 

 

 

 

 

아벨, 용사, 레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