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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Road/f(antasy) Road

4세대 아이돌 뮤직 비디오의 미래?

by anyJ 2022. 6. 7.

4세대 아이돌로 구분을 굳이 짓자면 "아이브", "르세라핌", "파나틱스", "라잇섬", "니쥬", "에버글로우", "잇지"

 

외에도 불철주야 한국의 아이돌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편향된 콘셉트와 시선을 갖고 있는 거 같아. 아쉽다.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의 반복은 이젠 그려려니 한다. 내가 시대를 못쫓는 거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조금은 단순한 콘셉트를 시도했으면 한다. 

 

1. CG없는 뮤직비디오

자동차를 타며 그냥 찍는 뮤직비디오

요즘 뮤직비디오는 애석하게도 CG가 많다. 신비한 분위기를 내기도 좋고 자극적으로 멋진게 많은데

 

그냥 틀어만 놔도 뛰어난 인물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찍는 이들이 고생은 하겠지만

 

CG없이 생날것 그대로 흘러가는 뮤직비디오도 좋을 것 같다.

 

과도한 소품도 줄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2. 드라마식 뮤직비디오

시대에 뒤쳐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요즘엔 연기도 해야 아이돌아닌가?

 

노래와 극의 구성이 굳이 맞지 않아도 된다. 조금 발연기여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진지하게 맴버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3. 콘서트형 뮤직비디오

 

예시는 조금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콘서트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다. 

 

관객이 모든 맴버들을 둘러싼 무대에서 뮤직비디오 영상을 찍고 각 맴버들의 하이라이트를 찍는 것이다. 

 

굳이 안무가 없어도 되고 있어도 된다. 있다고 해도 빈 관객석에서 찍으면 될 것이다. 

 

콘서트는 말그대로 무대이기 때문에 복잡한 기교 장치도 필요 없다. 

 

그저 감상하기만 되기 때문에 얼마나 편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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