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15화 "고향에 이는 바람 -전편-" (上)

 분명히 그는 한카지주 산속에서 자신의 AS와 함께 죽었을 터였다

 

 

 

 

        수학여행을 엉망으로 만든 가우른 분명 그때 죽었을 것이다                                  15화 "고향에 이는 바람 -전편-"

신나는 여름바다 모두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치도리는 혼자 시무룩해져 있다 소스케가 빠져서 그런 듯하다

  

  

  

  

여름바다의 로망?                  이래도 저래도 시무룩한 카나메                       소스케는 출장중            크루츠만 불쌍..

미스릴의 본부인 메리다섬에서 임무를 부여받는 소스케

이번 임무는 헤르마지스탄의 무기거래상에서 포착된 가우른의 암살이다

인도양 전대의 부대에 곧 그 사내를 제거하라는 임무가 하달되는데

소스케가 그 부대에 임시 배속되어 가우른의 암살을 돕는다

소스케는 타겟(Target)과 교전경험이 있다 타겟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바레스트의 존재가 필수며 헤르마디스탄의 사정에 밝기 때문이다

  

  

  

  

소설상에서는 나오지 않은 오리지날 에피소드인만큼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했다

병상에 있는 칼리닌에게 보고를 하고 임무를 위해 자리를 뜨는 소스케

텟사는 소스케가 걱정이 되면서 매우 안 좋은 예감이 든다

  

  

대령님 걱정마십시오 그곳은 그의 홈 그라운드입니다

한편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임무에 나서는 인도양 전대 대원들

 

인도양전대에도 여자가 있다

임무이기에 수행하기는 하지만 테러리스트 하나를 잡기위해 자신들 소대가 투입되는게 불만인 모양이다

  

  

자신들을 깔보고서 암살임무를 내린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한편 수송기에 먼저 탑승해 기다리고 있는 소스케에 인도 전대 대원들은 놀라지만

곧 텃세를 부리기 시작한다

  

  

험담을 하다가 사람이 있으니 놀란 모양                 그레이,  잭슨,  앤디,  바티스트,  빌

데 다난의 승무원들이 평소에도 맘에 들지 않았는지 소스케에게

언제부터 미스릴이 꼬멩이들 야구팀이 되었냐느니 사탕을 줄까 하느니 비아냥거린다

  

  

  

야구부가 되었나?           사탕이라도 줄까??            그만두지 못해!            농담이라고 농담   

부관인 그레이스 와이즈먼이 대신 소스케에게 사과를 하고 악수를 하려는 찰나 앤디가 발로 막는다

  

  

  

 

통성명을 하고 잘 부탁한다며 악수하려 하나 제지 당한다                         이건 우리 임무니 설치는건 용서치 않는다!

어느새 헤르마지스탄에 도착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한다    

 

 

사람처럼 낙하산 강하    복잡한 지형이다              그레이스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