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22화 "Jack in the box(도깨비 상자)" (上)

가우른이 예의 TOY BOX라는 디스크를 넣고 몇가지를 뚜닥거리자

투아하 데 다난의 AI인 '다난'이 함장을 가우른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장이 된 가우른이 내린 명령은 이것이었다

"대피훈련이라 해볼까? 화재와 리액터 사고 경보를 울려줘 격납고에 전원 수용한다" -가우른-

말그대로 모든 키가 가우른의 손에 쥐어진 것이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한편 투아하 데 나난의 실험 상대였던 잠수함(페서데나)에서는 다난의 알람음을 감지하고 매복에 들어간다

지난번 빚을 갚을 좋은 찬스다 어째서 너는 그래... 근처에서 매복한다 22화 "도깨비 상자"

화재 경보훈련을 무시하고 나온 두 사람(소스케와 크루츠)은

이 알 수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무기를 찾는다

한편 격납고에 감금된 승무원들도 하나 둘씩 자신들의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감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가우른? 상황을 알 수 없어 일단 무기부터 찾자 이런 적이 있었나?

투아하 데 다난의 앞쪽 반은 격납고 어뢰,미사일 발사관, 무기 탄약고 구획이 있고

뒤쪽 반은 기관실 동력로, 거주구, 식당 그리고 중앙 사령실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중앙부의 격벽을 가우른의 명령으로 완전히 폐쇄했다 한마디로 이곳에 올 놈은 없다

하지만 머리좋은 데 다난의 승무원을 위해 가우른은 이런 명령을 내린다

"함수 부분의 공기공급 시스템 설정을 변경한다 산소농도를 최대(maximum)로 고정" -가우른-

불똥이라도 튀는 순간 승무원들은 전멸이다 그전에 산소중독으로 멍해진 머리로는

AS의 단분자 커터를 이용 격벽을 자를 생각은 못할 것이다(한다고 해도 불똥이 튀기 때문에 안된다)

소설에서는 공기공급 시스템을 역류시켜 공기 공급을 아예 차단했다 어떻게 보면 이쪽이 인도적?

미해군 이지스함 이곳에서 미군의 원잠인 파서데나를 포착했다는 보고를 받은 이지스의 함장

함장이 세일러인 것을 알자 그냥 냅두기로하고 팬타곤의 높은 분과 어느 군의 관계자(칼리닌)의 회의에

장소를 빌려주기만 한다 이것이 무사전역을 하는 방법이라나

이것도 냅두고 저것도 냅두면 무사전역할 수 있다? 파서데나는 포인트에 도달 매복한다

한편 투아하 데 다난의 격납고에서는 산소중독의 증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산소 공급장치를 확인해본 결과 산소과잉공급이라는 것과 함내의 모든 통신이 두절된 것을 알게 된다

나이 탓일까? 너도 그러냐? 나도! 산소 과잉공급 연락도 안됩니다 뭐... 어쩌라고...

투아하 데 다난의 중앙 사령실에선 텟사와 카나메가 서로 공명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텟사가 몰래 건네준 함장실 열쇠와 금고의 비밀번호를 적어논 쪽지를 갖고

함장실로 가서 유니버셜키를 꺼내라는 것

내가 보내는 거야.. 공명.. 이거 받아요 열쇠와 종이쪽지 이것이 승리의 열쇠?

그리고 제 3갑판 중앙 컴퓨터실인 레이디 채플(Chapel)로가서

다시 한번 자신(텟사)과 공명하면 되는 것이다

운동신경이 제로인 텟사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치도리라면 가능할것이다

하지만 치도리는 레이디 채플이 뭔지 몰라 텟사에게 묻고 자신도 해낼 자신이 없어

공명이 아닌 입으로 "무리야!" 라고 큰소리로 대답해 버리고 만다 이걸 가우른이 듣게 되는데

레이디 채플로 가! 레이디 채플(성모 예배소)이 뭔데? 무리야!! 뭐? 무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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