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23화 "거인의 필드" (下)

 SRT(특별 대응반)소속의 대원들은 특출난 재주 하나 갖고 뽑힌 대원들이 아니다

크루츠는 천제적인 저격실력을 갖고 있지만 접근전이나 다른 면에서 전혀 꽝인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평범한 병사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거나 훨씬 위인 셈이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크루츠의 접근전

수준은 일반 병사 수준이었다 하지만 구엔은 접근전이 가장 큰 장기인 것 같다

게다가 무기(나이프)도 갖고 있다

 

 

 

      

접근전이면 엇비슷하게 끌고 갈 수 있으리라 생각 했지만 구엔은 접근전의 달인이었다

구엔이 총으로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 하자 어디선가 날아온 메스가 구엔에게 연달아 꽂힌다

  

  

  

스포처럼 나이프에서 총으로 바뀐다    놀라는 크루츠        날라오는 메스    

크루츠는 구엔이 정체를 모를 사람에게 총을 쏘는 동안 빈 소화기를 갖고와서

구엔에게 던지고 구엔은 계단밑으로 떨어지면서 손잡이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

메스를 던진건 마오였는데 의무실에서 페기(의사)가 놓은 약을 맞고 자고 있는데

화재 경보 소리가 들렸는데 이 차림(속옷만 입고 있다)으로 가기 귀찮아 근처에 숨어 있었다는 것

싸우는 소리에 놀라 와보니 이렇게 된 것 하지만 마오도 페기가 놔준 약 때문에 상황판단이 잘되지 않는다

  

  

  

그런 돈은 뒤를 닦으려고 해도 싫어 치질에 걸리고 변기도 막히거든!

투아하 데 다난의 압궤영역는 1600피트 1500피트에 달하자 함의 이곳 저곳에서는 이상 신호가 울린다

게다가 페서데나에서 날아온 어뢰가 맞기 일보 직전이다

사령실의 승무원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을 때 텟사는 숙인체로 뭔가를 중얼 거리고 있었다

  

  

  

  

이상! 이상! 이상!            중얼거리는 텟사??         모든 건 끝난건가                   씨익~                         음??            

갑자기 다난의 화면이 붉은 색에서 이전의 파란색으로 바뀐다 그 후로는 텟사의 독무대

신호에 맞춰 Counter Measures(카운터 메저)를 발사하고 긴급 부상한다

바꿔 말하자면 지금의 함장은 가우른이 아니라 텟사가 된 것이다

가우른이 텟사의 땋은머리를 잡아 당기며 어떻게 된 것이냐 추궁하지만 긴급부상으로

선체가 흔들려 텟사는 벽쪽으로 밀려난다

  

  

  

  

     당신은 다난에게 그다지 신뢰 받지 못했군요 이제 이 배는 내 것입니다                                    그 유명한 삼각 코피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그녀는 최고에요                 안그런가? 카심

  

     포기해라 가우른      다난의 격납고에서 AS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