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후못후 06화 "강매의 패티쉬 / 어둠속의 페이션트"

 치도리는 학교 게시판에 붙은 소스케가 작성한 치안 대책을 읽고 있었다

'포니'라는 이 불명의 치한이 요즘 근방에서 나돌아 다니니 조심하라는 경고문과 대처법이 적혀있다

 

 

 

 

        

치한을 만날시 a. 조우하면 섬멸?                       좀 알아듣게 써야지          치한이다 무섭네         토키와는 한방에 이해?

같은 날 카나메의 단짝인 토키와 쿄코는 늦은 시간 귀가하다가 '포니'와 조우, 습격당한다!

  

  

  

  

치한을 만나 겁에 질린 소녀에게 섬멸을 바라는건 어불성설이다                                                  06화 "강매의 패티쉬"

다음날 소스케를 통해 쿄코가 치한에게 당했다는 것을 전해듣는 치도리

그 치한은 무력을 이용해서 토키와를 바닥에 눕힌 다음 빗으로 머리를 빗겨 본드와 철사를 이용해서

토키와의 헤어스타일을 양갈래 땋은 머리에서 포니테일로 강제로 바꾸었다 뿐이다

  

  

  

  

토키와가.... 간밤에 습격당했다                          포니테일이 되었다              뭐라고?                     그게 다였어

소스케가 직접나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자 치도리는 경찰에 신고를 하면 된다고 경찰서로 향한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자 와카나 요코가 잽싸게 달려나와 치도리에게 '포니'의 패턴으로 봐서

오늘 공원에 출현할 것이라며 미끼 역할을 부탁(강요)한다

  

  

  

  

         치한이라고? 나를 따라와                            지금까지 패턴으로 봐서 여기에 출현한다        친구의 원수를 갚아야지

요코는 저번에(2화 참조) 자전거에 무단 2인 승차를 해서 학생들을 좇아가다가 경차를 박살내서

데스크일을 한다며 이번일로 공훈을 세워서 복직하고 싶다고 말한다 여자아이 얼굴은 모르지만

남자아이는 꼭 잡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선다 소스케는 만약을 대비해 자신도 신장비로 뒤좇는다고 한다

  

  

  

저렇게 필사적이 된것도 우리탓이라며 협력하기로 결정한 치도리 카나메양

약속시간에 지난 놀이공원(4화 참조)에서 얻은 본타군 인형안에 신형 장비를 넣어

최신 방탄복?을 만든 소스케는 카나메의 뒤를 좇다가 요코와 마주치고 만다

하지만 소스케의 목소리를 본타군인형은 "후모후모"로 바꿔서 말을하고

본타군을 치한 '포니'로 착각한 와카나 요코는 본타군과 결투를 벌인다

  

  

  

  

최신병기 본타군            눈이 나빠지진 않을까?     뒤를 좇는 소스케            후~못후~~                말이라고 들었는데   

한편 포니와 조우한 카나메는 부리나케 도망가고 요코와 본타군은 계속 싸우다가

요코와 본타군은 서로를 향해 최후의 한방을 날린다

  

  

  

  

특수한 변태에요!!              총격전....                    근접전....               언덕에서 떨어진 본타      서로 총탄을 쏜다

때마침 그 둘의 사이로 도망가는 치도리는 요코가 찬 쓰레기 통을 뛰어넘고 계속 도망가지만

포니는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지면서 요코와 본타군이 쏜 탄환을 맞고 뒹굴다 쓰러진다

  

  

  

  

치도리의 뛰어난 운동신경이 아니었으면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요코는 본타군의 정체에 대해 묻지만 치도리의 친구라는 걸로 그냥 넘어가고

포니는 자신의 지극히 건전한? 범행동기를 털어놓고 사건은 종결된다

  

  

  

  

     뻗은 포니                   그냥 친구에요              참 강한 친구구나           포니테일 멋지잖아요       뭔가 잘못되었어

뒷줄거리 4그림요약

  

어둠속의 페이션트          폐병원에 가자!?!?

  

넌 왜 계속 바본데!!        요시키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