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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TSR The Second Raid

풀 메탈 패닉 TSR 05화 "아름다운 시칠리아" (上)

by anyJ 2011. 8. 4.

 열심히 차를 분해하는 소스케, 치도리 카나메는 그 장면을 목격 즉시 폭력을 행사하며

담임선생님(카구라자카 에리)의 새 자동차가 분해된 이유를 듣는다

소스케는 플라스틱 폭탄의 위험성에 대해 역설하며 설명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플라스틱 폭탄을 (처음 보는)이 차에 장착하면 무서운 병기가 된다는 전문가님의 설명

설명을 하는 중 미스릴로 추정되는 전화를 받는 소스케 또 짐을 싸더니 쿨하게 조퇴를 한다

혼자 다니지 말라는 주의를 치도리에게 당부하며 떠난다

  
  
  

밤에 뒤통수 조심해라                    그래도 걱정되는 치도리                 젊은 교사의 절규는 오늘도 교정을 울린다

한편 메리다 섬의 특별 회의실 남경에서 있었던 브루노 배신사건에 대한 회의 중이다

정보부에서는 용병의 한계상 돈에 넘어갈 수밖에 없다며

지난 다난 탈취 미수 사건의 예를 들며 책임을 부하관리에 소홀한 현장지휘관에게 돌리는 중이다

  
  
  

마치 지구 방위군??                    05화 "아름다운 시칠리아"              그래도 돈엔 별수 없다            텟사의 잘못이 아니다!

정보부장(이마트 장군) 작전부장(보더 제독) 간에 실랑이가 오고가고

작전부에서 맡고 있는 치도리 카나메에 대해서도 정보부는 불만을 표한다

회의에 대한 이야기는 다 나오고 맬러리 경의 이야기로 회의는 마무리가 된다

"국가 체제에 기댈 것 없는 우리 미스릴은 국제 분쟁 저지라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의가 있을 법한

이념을 믿어야만 하네 나는 그 위험을 이해한 상태에서 제군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아닌가?"

-멜러리 경-

  
  
  

결론은 우리는 용병이지만 국제 분쟁 저지라는 이념하에 하나로 뭉치는 방안을 찾아오란 뜻이다

보더 제독은 회의실에 텟사와 단 둘이 남아 텟사의 연구부로 이직을 권하나 텟사는 말을 듣지 않고

보더 제독은 텟사의 오빠만 있었더라도 이런 고민을 덜게 되었을 것이라며 아쉬워 한다

그리고 브루노의 행방을 입에 올리자 텟사는 이미 작전 실행중이라 답한다

  
  
  

텟사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보더제독은 텟사를 이모저모로 걱정해준다

시칠라의 한 섬 마피아.. 로 추정되는 (원작에서는 마피아다)

파티속에서 시칠리아의 밤을 즐기는 빈센트 브루노

그곳에서 묘령의 동양여성에게 눈길을 주는데

  
  
  

시칠리아 인은 은혜를 잊지 않는다네 브루노                                정말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밤이로구만

브루노는 방에서 묘령의 여인과 대화를 계속하고 여인의 이름을 물어 보는데

여인은 정말 궁금하냐며 시간을 끌면서 이불속에서 총을 꺼내는데

  
  
  

브루노가 마오를 못 알아보는 이유는 지난 작전 미팅 때 마오가 큰 선글라스를 쓰고 참가했기 때문

바로 브루노의 머리를 잡아 침대에 눕힌뒤 총을 브루노의 입에 넣어 말을 못하게 한 뒤

마취약으로 재운다

  
  
  

동료를 잃은 분노가 넘치는 마오였지만 일처리 하나는 냉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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